[종교과학] 생물학적 결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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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과학] 생물학적 결정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문제제기
1.인간행동은 자유의지인가 결정론인가.
2.생물학적 결정론.

본론: 논거

1.자유의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을 뿐이며 그 환상은 진화과정에서 발생한 허구이다.

2.프로그래머 유전자

3.수많은 인간행동만큼 유전자도 수많은 경우의 수를 가진다.

4.태어날 때부터 언어적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5.사람의 마음은 생물학적 적응의 산물이다.

6.본성(기질)이 성장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한다.

7.유전자은 변화의 폭을 정한다.
-환경은 개체를 변화시키지만 그 변화의 폭은 유전자가 정한다.

8.유전자로 인한 병은 인간행동, 삶에 영향을 미친다.
-신체적 질병과 정신장애

9.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폭력성도 유전적 영향이 크다.
-환경적 영향 인정.

10.이기적인 유전자

결론:
1.인간행동에 자유의지는 없다.
2.인간행동은 생물학적 영향이 크다.
(합의점: 사회적, 환경적 요인 인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문제제기
1.인간행동은 자유의지인가 결정론인가.
2.생물학적 결정론.
밥을 먹는 행동은 배가 고파서이고, 배가 고프다는 것은 뇌에서 알려주는 것이다. 슬픈 영화를 보고 우는 행동은 뇌에서 슬프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렇듯, 우리의 뇌는 상황에 반응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누가 프로그래밍 해놓은 것일까. 바로 유전자이다. 생물학적 결정론은 인간의 행동, 성격, 취향까지도 생물학적으로 결정되어져 있다는 이론이다. 우리 조에서는 생물학적 결정론을 주장으로 내세우며, 그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서술하겠다.


본론: 논거
1. 자유의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을 뿐이며 그 환상은 진화과정에서 발생한 허구이다.

빈 대학의 교수이자 저명한 생물학자 프란츠 M. 부케티츠에 따르면 인간에게 자유의지란 없으며 자유의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을 뿐이며 그 환상은 진화과정에서 발생한 허구일 뿐이라고 한다.
인간의 진화사의 척도로 계산했을 때 우리 뇌는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발전하면서 나머지 신체와는 불균형을 이루는 아주 커다란 기관이 되었다. 이로 인해 “과잉적인 기관”이 탄생했고 그것의 특수한 인식성과들은 그 담지자의 근원적 필요를 훨씬 상회한다.“ 자유의지라는 이념도 이에 속한다. 자유의지라는 것은 인간이라는 생물체의 생존을 위해서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본능이 생존에는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인간이 느끼는 자의식, 욕망, 기대, 기쁨, 두려움, 공포, 꿈은 모두 뇌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정신과 뇌는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무엇을 느끼고 계획하고 원하던지 간에 그것은 뇌에 의해 규정되는 것이다.

서양 철학사에서 뇌-정신의 문제 혹은 몸-마음의 문제처럼 집요하게 제기된 문제는 없다.
고대로부터 이원론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뇌와 정신 몸과 마음은 서로 분리된 범주이다.
물론 유명한 신경생물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존 에클스(1903~1997)조차 이원론적 입장, 즉 상호작용주의를 표방했다는 것은 지적할만한 가치가 있다. 그 어휘로 추측할 수 있듯이, 상호 작용주의는 뇌와 정신 혹은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에 대한 가정이다.
프랑스의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가 송과선(양서류부터 표유류까지 대부분의 척추동물의 간뇌에 존재하는 선과 유사한 기관)을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곳으로 추정했다면 에클스 경은 그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곳을 뇌에 있는 연결-중추신경으로 추정했다.
자유의지를 의심할 만한 어떤 심각한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의 주장은 놀랍게 다가오지 않는다.
“정신“이 독립적인 존재로서 물질현상과 구분되고 의지의 결정이 정신에만 위임된다면, 그 무엇도 자유의지에 대한 변론에 대항 할 수 없다.
그러나 정신에 대한 유물론적 입장을 나름대로 발전시킨 암스트롱이 입증했듯이 상호작용주의의 근본문제들 가운데 하나는 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뇌에서 非물질적인 상호작용이
참고문헌
-본성과 양육, 인간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 매트리들리지음. 2003.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2006. 을유문화사

-자유의지, 그 환상의 진화 / 프란츠 M. 부케티츠 지음. 2007. 열음사

-유전자와 인간의 운명,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유전자의 영향 / R.그랜트 스틴 지음. 2002.

-빈 서판/ 스티븐 핑커, 2004. 사이언스 북스

-뭐라고, 이게 다 유전자 때문이라고? / 리사 시크라이스트 치우. 2006. 한얼미디어

-아동과 발달 / Robert V. Kail. 2008. 시그마프레스 page 276~281

-유아언어교육 / 정남미 지음. 창지사. 2007. page44~46

-DNA 지문과 범죄수사 / 국내 학술지. 한국형사정책연구원. 1991. page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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