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화] 사례분석을 통한 한국영화와 중국영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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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문화] 사례분석을 통한 한국영화와 중국영화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영화, 음식을 담다
- 식객 vs 금옥만당
1. 식객 (2007, 한국)
2. 금옥만당 (金玉滿堂, 1995, 홍콩)
3. 공통점
4. 차이점
5. 종 합

Ⅱ. 영화, 시대를 담다
- 왕의 남자 vs 패왕별희
1. 왕의 남자 (2005, 한국)
2. 패왕별희 (覇王別姬, 1993, 홍콩)
3. 공통점
4. 차이점
5. 종 합

Ⅲ. 한국영화와 중국영화 비교
- 결 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영화, 음식을 담다
사례1) 식객 vs 금옥만당


1. 식객 (한국, 2007)
- 감독 : 전윤수
- 배우 :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
- 장르 : 드라마
- 시놉시스 :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제자들 중 단 한 명의 요리사를 선출하는 자리.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 는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요리대결의 과제는 황복회! 두 요리사의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맛과 모양이 뛰어난 최상급의 요리지만, 성찬의 요리를 먹은 심사위원들이 갑자기 복어 독에 중독되어 하나 둘씩 쓰러진다. 이 모습에 당황하는 성찬과 옆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봉주. 결국, 운암정의 후계자는 봉주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리고 5년 후, 조선시대 최고의 요리사인 대령숙수의 칼이 발견되고 그의 적통을 찾는 요리대회가 열리게 된다. 5년 전 실수로 요리에서 손을 뗀 천재요리사 성찬은 요리대회를 취재하는 열혈VJ 진수(이하나 분)의 끊임없는 권유와 숙명적 라이벌인 봉주의 등장으로 요리 대회 참가를 결심하고, 현존하는 최고의 요리사 자리를 놓고 다시 만난 성찬과 봉주. 그리고 이 둘의 팽팽한 대결을 지켜보는 진수. 천재 요리사 성찬을 넘어 대령숙수의 적통을 차지하려는 야심가 봉주와 그의 강력한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성찬은 드디어 결선에서 맞서게 되는데.. 과연 현존하는 최고의 요리사는 누가 될 것인가...

2. 금옥만당 (중국 홍콩, 1995)
- 감독 : 서극
- 배우 : 장국영,원영의,종진도
- 장르 : 코미디, 로맨스
- 시놉시스 :
중국 최고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한 용곤보는 우승을 차지하지만 대회 도중 기권한 유력한 우승후보 요걸 때문에 마음이 개운치 않다. 요걸은 대회 도중애인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사라져 버린 것인데… 한편 깡패 두목이었으나 개심하고, 애인이 있는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한 조항생은 캐나다로 떠나가 위해 요리사 시험을 보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우연히 그를 만난 용곤보는 라이벌 식당 요리사 구조풍을 소개해준다. 말썽을 피우기도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배워가는 조항생. 구조풍의 딸 구가혜는 그런 조항생에게 호감을 느끼는데, 어느날 요식업계의 거물인 황영이 구조풍에게 중화요리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만한전석으로 실력을 겨루자는 제의를 해온다. 그러나 황영이 비겁한 방법을 쓴 것을 알게 된 구조풍은 충격으로 쓰러지고 만다. 남은 조항생과 구가혜가 시합을 준비하지만 그들의 실력으로 황영 과 겨루기는 힘들었다. 결국 그들은 종적을 감춘 요걸을 찾아나선다. 애써 찾아낸 요걸은 폐인이 되어있었지만 옛 애인 탁빙을 만나고 정신을 차린다. 요걸은 옛 실력을 되찾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드디어 시합이 펼쳐지는데...

3. 공통점
참고문헌
무비스트 http://www.movist.com
네이버 영화 http://www.movie.naver.com
유장근 교수의 패왕별희 http://muhupin.com.ne.kr/Fairwell-2.htm
신화통신 http://www.xinhua.org/
인민일보 http://www.einmin.com/ 「中, "한국 영화를 본받자!」 (2005, 10,15자)

이대현,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 다미디어, 2006
이보아, 장상용,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열대림, 2006
다이진화 지음, 이현복, 성옥례 옮김 『무중풍경』산지니, 2007
한국 중국현대문학학회 엮음, 임대근 외 지음, 『중국영화의 이해 』, 동녘,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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