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C, KDC] DDC(듀이십진분류법)의 변화과정 고찰 및 KDC(한국십진분류법)의 발달, KDC(한국십진분류법)의 특징, KDC(한국십진분류법)의 실정, KDC(한국십진분류법)의 문제점과 KDC(한국십진분류법)의 대안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8/377802-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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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DDC(듀이십진분류법)의 변화과정
1. 본표의 변화
1) 초판～제19판의 전개 및 변화내용
2) 제20판의 변화내용
2. 보조표의 변화
1) 초판～제19판의 변화내용
2) 제20판의 변화내용
Ⅲ. KDC(한국십진분류법)의 발달
Ⅳ. KDC(한국십진분류법)의 특징
Ⅴ. KDC(한국십진분류법)의 실정
Ⅵ. KDC(한국십진분류법)의 문제점과 대안
Ⅶ. 결론
참고문헌
문헌자료의 분류는 지식분류의 틀에 의거하게 되는 바, 어떤 분야의 지식분류는 그 분야에 대한 전문가적 이해없이는 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DDC 100류를 보면 전문철학자들과 긴밀히 협력한 자취가 눈에 띠지 않는다. 만약 전문학자들의 참여가 있었다면 분류오류, 개념오용 등은 즉시 발견되었을 것이고 바로 교정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류의 수는 판을 거듭하면서 감소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그렇지 않다. DDC가 판을 일정한 기간을 주기로 개정해야 하는 이면에는 단명할 수밖에 없는, 취약한 논리와 내용이 있다.
분류표 작성은 분류표작성자의 자기목적적 작업에 머물러서는 안 될 것이다. 즉 편의 위주의 것이나 독선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실제 도서관 이용자 가운데는 전문학자도 있고 전공학도도 있다. 이들의 정보자료에 대한 수요는 전문가적 수준의 것이다. 만약 문헌분류표가 이들의 전문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없게 되면, 외면될 것이며, 그런 분류표는 비전공자에게는 혼란을 일으켜 피분류 대상학문을 바르게 이해하는데 장애가 될 것이다. 예를 들면, DDC 제17판이후에서 처럼 심신문제를 다루고 있는 기회원인설(Occasionalism)을 신에 관계하고 있는 항목인 “147 Pantheism and related systems and doctrines” 아래에 배정을 하면, 이들이 이류개념임을 아는 사람들은 그 항목을 찾아낼 수 없을 것이고, 그것을 모르는 비전공자들은 이들을 유관 관계 속에서 이해하게 되어 철학전체에 대한 이해를 그르치게 될 것이다.
Ⅱ. DDC(듀이십진분류법)의 변화과정
1. 본표의 변화
1) 초판～제19판의 전개 및 변화내용
먼저 DDC 초판에 제시된 문학류의 전개내용은 강의 경우, 810에 작법과 전집을, 820에 영문학, 830에 독문학, 840에 불문학, 850에 이탈리아문학, 860에 스페인문학, 870에 라틴문학, 880에 그리스문학, 890에 기타문학을 언어학적 관점에서 배정하였다. 목의 경우, 801-809(807-808은 공백)까지는 일반형식구분의 표목을 그대로 도입, 배정하였으나 810-860 아래의 1-9는 문학형식에 따라 시에서 잡문까지 전개하였다.
오동근(1998) / 분석적 합성식 문헌분류법에 관한 연구, 한국문헌정보학회지, Vol.32, No.2, pp.55-76
정해성(1998) / DDC의 패싯구조에 대한 연구(생명과학과 문학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최정태·양재한·도태현(1998) / 문헌분류의 이론과 실제, 부산대학교출판부
한국도서관협회 분과위원회(1980) / 한국십진분류법, 제삼판, 서울 : 한국도서관협회
한경신(1999) / 한국십진분류법 제4판 음악분야 전개상의 문제, 한국도서관 정보학회 지 30(1):31-60
Dewey·Melvil(1982) / DDC분류표, 성광문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