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그리스도의 속죄의 완전성」에 대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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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신학] 「그리스도의 속죄의 완전성」에 대한 서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본서는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한 내용을 성경신학적으로 증명하고 있으며, 동시에 로마 카톨릭에서 주장하는 연옥의 교리가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임을 명쾌하게 증거하고 있다. 로마카톨릭의 주장을 계속해서 언급하면서 그 주장의 오류를 지적하고 있는 이유는 본서의 서문에서 밝힌바와 같이 5세기부터 15세기까지 천년 동안 계속되었던 암흑시대의 원인이 바로 로마카톨릭의 그릇된 성경해석에서 기인하게된 것이다. 로마카톨릭의 성경해석은 기독교의 신분주의와 계시중심의 원리와는 다른 인본주의와 자율사상에 근거한 성경해석이었기 때문이다.
본서에서는 구약계시의 본질이 주는 규범에 따라서 주로 신본주의와 인본주의의 사색방법의 차이점이 제시되고 있다. 다윗, 욥, 이사야, 예레미야의 4사람을 통해 신본주의적 사색과 영향력의 중요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본서를 통해 이전까지 깨닫지 못하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 다윗의 경우 삼하7장의 ‘율법적 제사와 성전예배제도의 폐지’를 깨달은 다윗이 그전까지 하나님의 율법의 칼이 두려워 감히 들어가 앉지도 못했던 기브온의 성막안에 담대히 들어가 편안하게 앉아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이 율법대신 보여주신 “그의 아들로 오실 영원한 왕 그리스도를 그날에 보여주시고 다윗은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인간의 규례(말)로 분명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다윗에게 주신 계시의 핵심은 구약의 율법을 십자가의 속죄로 폐지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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