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주거와 실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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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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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주거와 실내디자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조선시대 주택 형성 요인 >
< 조선시대 주택의 분류 >
< 개화기의 주거 >
< 일제점령기의 주거 >
< 현대의 주거 >
본문내용
< 조선시대 주택 형성 요인 >

조선시대의 주택형성의 대체로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신분제도와 유가사상 그리고 풍수지리가 그것이다. 이 중 알아볼 내용은 조선시대의 철저한 신분제도이다. 조선의 신분은 양천의 큰 구분 아래 상급의 양반, 중간계층, 다수 농민층, 천인의 주류인 노비 등으로 나뉘게 된다. 조선시대의 신분제도는 생활, 문화, 사상 등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쳤고, 주택에 있어서도 신분적 제약을 가져오게 하였다.

신분제도가 주택건축에 미친 영향으로는, 신분에 따라 가대(家垈)의 제한이 있었다. 조선의 개국과 더불어 한양이 도읍을 옮기면서 이루어진 건축면적의 제한이다. 즉, 한양의 땅이 한정되어 무제한으로 나누어 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양반에게 주는 땅을 제한하였다. 둘째, 신분에 따른 가사규제(家舍規制)이다. 규모의 제한으로, 신분에 따라 주택의 규모가 달랐다. 셋째, 장식의 규제이다. 마지막으로는 장식의 규제이다. 즉, 단청 및 화공, 숙석의 사용금지이다.

< 조선시대 주택의 분류 >

조선시대 주택은 신분이나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신분에 따라서는 중․상류주거와 서민주거로 나뉘며, 그 규모와 구성에 차이가 크다. 지역에 따라서는 주로 기후 풍토에 기인한 것으로 중․상류 주거보다는 서민주거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중상류 주거의 경우는 기후나 풍토에 의한 지역성 보다는 신분적 특징에 의한 평면 구성이여서 전국적으로 공통성이 많다.

① 서민주거 :서민이라 함은 농· 공상에 해당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들의 주거는 의 구성이 가장 기본적인 평면이다. 서민주택은 기후 등의 자연조건에 EK라 주거 평면이 크게 달라지므로 그 예를 들어보기로 한다. 서민주거 평면의 주요한 차이는 살림채에서 나타나는데 방의 배치 형태에 따라 겹집과 홑집으로 나눌 수 있다. 겹집은 방을 田자 모양으로 겹쳐서 배치하는 형태이고, 홑집은 방을 일렬로 배치하는 형태이다.

· 겹집 : 함경도, 제주도, 강원도 북부 지방
· 홑집 : 서울, 평안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방


(a) 서울지방 : 서울의 서민주거는 대지의 경계선을 따라 대문, 안채 등이 하나의 지붕으로 연결되어 전체의 평면이 ㄱ자형, ㄷ자형,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안채에는 안방과 건넌방 사이에 마루방을 두고 있으며, 안방 옆의 직각으로 꺽이는 곳에 부엌을 두고 있다. 대문과 연결된 곳에 사랑방이 위치한다.

(b) 함경도지방 : 이 지방은 다른 지방에 비해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이므로 추위에 견딜 수 있는 폐쇄적인 형태가 발달하였다. 이 지방의 평면형은 양통형 혹은 田자형으로 대표적인 겹집 구조이다. 즉 살림채에 부엌과 정주간이 나란히 위치하고 그 옆에 안방, 윗방, 사랑방 등이 田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는 평면이다. 부엌과 정주간 사이에는 벽체가 없고 부엌 쪽으로 개방되어 있어 가족의 식사 및 실내작업 등에 이용된다. 또한 부엌 옆으로 마구간이나 광 등이 살림채와 일체화되어 있다.

(c) 평안도지방 : 이 지방의 주거는 살림채의 부엌 옆으로 안방과 윗방 등이 한 줄로 병렬되어 있는 것으로 방 앞에는 좁은 툇마루가 있을 뿐 마루방이 없다. 사랑방은 사랑채로 독립되는 것이 많다.

(d) 경기도지방 : 이 지방의 주거는 살림채의 평면이 ㄱ자형으로 서울지방과 유사한 점이 많으나 살림채를 대지 내에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점이 다르다. 사랑채는 대문과 연속하여 있는 점이 다르다. 사랑채는 대문과 연속하여 있는 경우가 많으며 살림채와는 독립하여 만들어진다.

(f,g) 남부지방 : 전라도와 경상도 지방의 주거가 여기에 속하는 데, 살림채가 일자형으로 부엌, 안방, 마루방, 건넌방을 일렬로 병행한다. 각 방의 앞에는 툇마루가 설치되며 사랑방은 사랑채로 독립되는 경우가 많다. 이 지방에서는 평안도 지방과 유사한 마루방이 없는 평면형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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