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촛불시위의 사회적의미 -진보와 보수의 견해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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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 촛불시위의 사회적의미 -진보와 보수의 견해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촛불 시위의 전개 과정

Ⅲ. 진보계의 촛불 시위를 바라보는 시각
1. BOTTOM-UP의 시위
2. 정책의 제동 계기
3. 시위 패러다임의 변화

Ⅳ. 보수계의 촛불 시위를 바라보는 시각
1. 절제 없는 민주주의의 위험성
2. 반정부와 좌파가 주도한 촛불시위
3. 여론에 의해 호도 된 촛불시위

Ⅴ. 촛불이 남긴 개선점 및 한계점
1. 대안과 구심점의 부재
2. 촛불의 힘을 지속시킬 만한 프로그램 미비
3. 어두운 곳을 밝히지 못한 촛불

Ⅵ. 결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Ⅲ.진보계의 촛불시위를 바라보는 시각

1. BOTTOM-UP의 시위

촛불 시위는 아젠다 자체부터가 국민들 자신의 안전과 건강의 보장과 관련된 아젠다였다. 하지만, 당시 국민들이 보여준 촛불 시위는 운동 역량이 지체된 시민운동과 제도정치를 뛰어넘어 독자적인 주체로서 자기들의 존재를 본격적으로 드러내어 자신과 관련된 아젠다에 대한 보장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그들은 공공성을 이슈화하고 전국적인 열린 공간을 만들어 냈으며 그 동안의 사회운동이 보여 주었던 위 혹은 주최 세력을 중심으로 내려오는 탑다운의 시위가 아닌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 다양한 결사체를 무대로 스스로 운동을 조직하고 전개하는 보텀업의 시위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렇게 새로운 성질을 지니고 있는 촛불시위를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 사회 운동이 ‘시민 주권적 운동’으로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이라고 판단했다.
한국 사회 속에서 사회운동이란 주최 세력 중심으로 한 권위적인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이번 촛불집회 에서는 불특정 다수가 주인공이 되 자발적인 운동을 펼쳤다며 이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권위주의를 통째로 흔들어 놓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촛불시위를 계기로 보여준 보텁업 시위의 모습은 시민들 개개인의 자발성을 ‘네트워크’로 엮어 조직문화에 익숙한 낡은 진보진영에도 커다란 충격을 던져 주었다. 이를 통해 ‘민중은 역사의 주체’임을 다시 인식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민중을 중심으로 발생된 시위는 비폭력 평화주의를 내세우며 한 단계 더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게다가 보텀의 주체들은 과거 6.10 항쟁 보다 폭 넓어진 계층으로 과거 운동권 학생, 화이트 컬러를 넘어섰고 90년대 시위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정당과 시민단체가 아닌 가족, 학교, 직장, 동호회의 깃발이 청계천 광장의 대부분을 누볐다. 또 다른 의의로, 촛불 시위는 대중들의 욕망이 표현된 결과였으며 이를 한국사회의 질적 성장을 위해 이용하는 첫 시발점이 되었다. 특히 이번 촛불에서 사회문제로 떠오른 ‘소통의 부재’를 어떻게 해결할지 머리를 맞대야 함의 필요성을 재구화 시켰고, 세상을 바꾸는 힘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 사건이었다.




2. 정책의 제동 계기
참고문헌

시사 IN 커버스토리 '촛불 1년 무엇을 남겼나‘
경향신문 [촛불 1년, 한국은 어디로] 경향신문 주최 심포지엄
[시론] ‘촛불’은 무엇이었나
[사설]엄혹한 시대에 맞이하는 ‘촛불 1주년’
프레시안 촛불은 꺼졌지만…"'후진 삶을 바꾸자' 열망은 여전하다"
[촛불 1년 릴레이 인터뷰] 박원석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한겨레 '촛불 1년'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광장 민주주의' 실험 촛불은 미래다
'촛불 1년'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월차 내고 가게 닫고 유모차 끌고… /토론장 밝힌 ‘촛불 그 가슴’
연합뉴스 촛불 1년: 무엇을 남겼나
서울신문 [촛불집회 1년] 내가 본 ‘촛불’과 한국사회
“정부는 옳은 일만 한다는 환상 깨져” “사회적 공공성 등 생활정치 중시를”
중앙일보 [그 후 1년] 미국산 쇠고기 반대 거리시위
[사설] 촛불 1년, 아직도 망상에 사로잡힌 세력들
조선일보 '광우병 시위' 보고서 발간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反대한민국 정서의 표출“
“실체 없는 거짓 정보 따른 민주주의 위기 현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 1년 토론회
시대정신 광우병 재조명 토론회 ‘거짓과 광기의 100일’
오마이뉴스 촛불 1년... 또 다른 저항의 미래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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