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발전론] 러시아의 문제점(페레스트로이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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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발전론] 러시아의 문제점(페레스트로이카 이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러시아
1. 러시아는?
2. 러시아의 역사
3. 러시아의 정치 발전 과정

Ⅱ. 페레스트로이카
1. 페레크스로이카란?
2. 페레스트로이카 평가

Ⅲ. 러시아의 문제점(페레스트로이카 이후)
1. 경제발전 속 빈부격차 확대
2. 자본주의의 사회적 병폐
3. 러시아 정부의 통제 강화

Ⅳ. 정리 및 평가

Ⅴ. 향후 러시아가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3) 마약중독
러시아에서 마약은 범죄자와 직업여성부터 대학생 , 심지어는 고등학생 까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같은 주사기를 사용하면서 에이즈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러시아 마약 중독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그만큼 당국의 단속을 손길을 피해 은밀히 마약이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연방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세관이 적발한 마약 밀매는 총 726건에 압수 물량은 총 3t으로 2007년의 1.7t에 비해 76%가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헤로인이 702kg으로 가장 많았고 마리화나 260kg, 해시시(대마수지) 245kg, 코카인 123kg, 아편 98kg 등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난 2000년 들어 당국의 단속 강화와 국제 공조에도 불구, 여전히 러시아의 마약 문제는 심각한 상태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표된 마약류 단속 연례 전략 보고서는 러시아가 아직 헤로인과 아편, 마리화나, 엑스터시 등 마약류 판매의 주요 유통 경로 겸 판매 시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예카테린부르크, 사마라, 노보로시스크 등 주요 대도시를 무대로 밀매 업자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현지의 여러 범죄 단체나 중앙아시아 출신의 이민자들, 카프카즈인들과 집시들도 마약류 유통이나 투여에 깊숙이 간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마약통제청에 따르면 2005년 6만 명이던 마약 중독자 수는 2006년 7만 명, 2007년 7만 8천 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1990년의 8천 명에 10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또 매년 마약 통제와 치료에 러시아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2.5%에 해당하는 약 540억 달러가 소요되고 있고 매년 1만~3만 명이 마약 중독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4) 카지노
러시아 내 카지노는 1993년을 전후해 하나씩 등장했으며, 1996년부터 미국과 영국 스웨덴 업자들의 자본이 유입되며 기업형 카지노 시대를 열었다. 이들 대부분은 업소보호 명목으로 정·관계 인사들과 결탁하고 있으며, 지분 제공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불문율이다. 현재 모스크바에만 50여개의 중대형 카지노가 있다. 이는 선진국이 수도에는 도박시설을 허가하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카지노 설립에도 큰 제약이 없어, 테이블당 1만8000달러의 등록비를 내고, 수익금의 35%를 세금으로 내면 된다. 그러다 보니 갈수록 대형화하고 있다. 카지노 업소 종사자들만 1만~1만5000명에 이른다. 대형 카지노들은 50개 전후의 테이블을 갖추고 있으며, 동시에 500~1000여명이 블랙잭과 포커, 룰렛게임을 즐길 수 있다. 내국인 출입제한도 없다. 입장료 50달러를 내면 이 금액만큼 게임을 할 수 있는 칩과 간단한 식음료를 준다. 최근에는 베팅 액수가 적은 사람들을 위한 소형 카지노까지 난립하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의 카지노 수입은 24억 달러였다. 2007년까지 9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브게니 샤포시니코프 의료인 재교육센터 교수는 "모스크바 주민의 5%인 50만 명 정도가 도박 편집증 환자"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은 "손쉬운 세수 확보를 위해 무분별하게 도박장 개설을 허용하고 있는 정부 정책도 문제"라고 비판하지만 사회학자들은 "무엇보다 개방 이후 자본주의화 과정에서 급속히 번진 금전만능주의와 한탕주의가 도박 열풍의 최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5) 매춘.향락업소
1990년대 초 호텔 입구에서 외국인들을 유혹하던 '인터걸'은 요즘 사라졌다. 한때 시내 대로에서 행인들에게 추파를 던지던 직업여성들도 보기 힘들다. 90년대 중반 이후 모스크바 시내와 교외에 무더기로 생겨난 유흥업소들로 자리를 옮겼기 때문이다. 시내 중심가에는 입장료만 50~100달러(약 5만~10만원)씩 하는 고급 클럽들이 생겨났다. 클럽은 배우를 뺨치는 늘씬한 미인들을 고용해 각종 퇴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센터 역할을 했던 사우나의 상당수도 퇴폐업소로 전락했다. 업소에 고용된 직업여성들이 손님들에게 술 시중을 들거나 매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러시아의 유흥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돈벌이를 찾아 외국으로 나갔던 러시아 미녀들이 본국으로 되돌아 오는 유턴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6) 마피아 범죄
러시아 마피아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소련 대통령의 개혁개방 정책을 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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