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케이블_생산현황과_그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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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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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광섬유
2.광케이블이란
3.광케이블업계의 전망
4.광케이블 생산기업
5.광 케이블 종류
본문내용
광섬유
광섬유는 원통형 유전체 도파관으로 코아와 클래드, 아크릴 코팅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아와 클래등층의 굴절률차에 의해 빛의 전반사가 일어나며 코아층을 통해 빛이 전달됩니다. 코아부의 전파모드의 수에 따라 단일모드와 다중모드로 구별되며, 단일모드는 광섬유 정보의 손실이 적어 장거리 전송 및 대용량 통신에 다중모드 보다 유리합니다. 특수용도로 사용되는 단일모드 광섬유는 차단파장천이 광섬유와 분산천이 광섬유가 있습니다.

광케이블이란
광케이블은 광섬유를 여러 가닥으로 묶어서 케이블로 만든 것으로 정보통신 산업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유, 무선 전송망 구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제품입니다. 1980년대 이후는 광통신의 대량 상용화에 따라 멀티미디어 시대를 이끌며 정보 산업사회의 기간 산업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광케이블은 통신네트워크의 정보 전달매체로서 광전송 교환과 더불어 정보통신 산업의 네트워크상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광케이블은 과거 동케이블의 지절연 케이블과 현재의 F/S 케이블을 거치면서 음성은 물론 동영상까지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선의 급속한 발달과 더불어 광케이블의 중요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케이블업계의 전망
국내 대표 광케이블 생산업체에는 LS전선, 대한전선, 가온전선 등 대형 3사 중심으로 상호 경쟁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6자회담으로 초고압 전력선 및 광케이블 업체들이 수혜를 입었습니다.
LS전선, 대한전선, 가온전선 매출현황

LS전선과 대한전선은 국가 기간산업의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안정적인 매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기업매출현황
전선산업은 전력용, 통신용, 선박용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있으며 국내 전선업체들의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문은 한국전력과 KT에 공급하는 초고압 케이블과 통신 케이블 등이다. 한국전력은 송배전관련 설비투자를 연간 4조원 규모로 집행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초고압 케이블은 1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KT도 연간 2조원 이상의 전체 설비투자 가운데 전화망과 광케이블 등 전선관련은 약 1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내 전선업체들의 높아진 수출비중에도 불구하고 국내 부문 매출의 수익성이 해외부문보다 높기 때문에 전선업체들의 실적은 한국전력과 KT의 설비투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광케이블과 FTTH등 광통신 부품의 외형이 성장하면서 내수시장 광케이블 수요는 IPTV, FTTH 등 신규 인프라 투자가 하반기부터 확대되면서 증가할 것이며 Wibro, WCDMA 등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증대와 이에 따른 병목현상은 업그레이드 수요를 유발하고 관련 광케이블 수요까지 자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송전압 승압과 인터넷망 고도화로 고마진 제품비중 확대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전력소비량은 1996년 4006kWh에서 2005년 6883kWh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발전소에서 변전소로 송전할 때의 송전압 역시 전력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154kV에서 345kV, 765kV로 높이면서 초고압 송전 케이블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통신망 분야에서는 인터넷통신 속도가 1~2 Mbps 에서 20Mbps이상의 속도를 지원하는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이나 광랜 등 인터넷망 고도화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IPTV등 새로운 통신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하여 향후 초고속 인터넷 통신속도를 최소 100Mbps로 상향하는 망 업그레이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광케이블 관련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FTTH 에 대한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전선업계 양대산맥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이 새로운 분야인 FTTH(Fiber To The H omeㆍ광가입자망) 시장에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를 '총성없는 전쟁'이라 일컫고 있을 정도이다.
그만큼 시장 선점을 위한 양사 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FTTH는 조만간 인터넷망 시장 의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사업이다.
KT의 메가패스나 하나로텔레콤의 XDSL도 머지않아 FTTH로 대체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는 상태다.

메가패스와 ADSL이 구리선(동케이블) 기반의 인터넷 통신망이었다면 FTTH는 광 케이블을 기반으로 한다.

동케이블 기반인 현 인터넷망은 용량이 5~10메가에 불과한 반면 광케이블 기반 의 FTTH는 100메가 이상이다.
콘텐츠 용량과 속도가 기존의 구리선보다 10배 이상 빨라지는 셈이다.
FTTH는 초고속인터넷뿐 아니라 주문형 비디오와 양방향 데이터통신(IP TV), 인터넷 전화 등 방송ㆍ통신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