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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치료가 되었지만 치료자는 의사가 아닌 정신병동의 환자들이었다.
그 이유로 환자들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고 싶어졌고 패치는 의대에 들어가게 되었다.
대학에서 친구들과 함께 집을 개조하여 돈 없는 사람들, 의료보험증이 없는 사람들을 치료하게 되지만 여자친구 캐린이 정신장애인에게 살해당하면서 모든 꿈을 접기로 한다.
그러나 곧 다시 돌아와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다.
의사가 된 이후에도 무료진료소 운영을 하며 어려운 사람을 돕고 있으며 여러 의사들의 패치의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패치아담스에서 나오는 패치의 치료행위가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환자에게 먼저다가가 마음의 치료를 해주고 환자를 강점 관점으로 보아주었으며 경청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