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론] 스타마케팅-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152-0001.gif)
![[광고론] 스타마케팅-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152-0002.gif)
![[광고론] 스타마케팅-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152-0003.gif)
![[광고론] 스타마케팅-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152-0004.gif)
![[광고론] 스타마케팅-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152-0005.gif)
![[광고론] 스타마케팅-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152-0006.gif)
![[광고론] 스타마케팅-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152-0007.gif)
분야
hwp-스타마케팅의 위력 : 매출 효과 무한대.
-스포츠·대중문화 스타의 퍼스낼리티 활용
-보아 브랜드 : 스타를 아예 퍼스널 브랜딩하는 경우
-드라마가 뜨면 패션도 뜬다 : PPL 방식 간접 광고에 장점
2.스타마케팅의 단점
-톱스타의 CF 과다 출연, 광고 효과 해친다
-스타 모델의 이미지가 제품보다 더 강한 경우
-무명 모델도 최고의 CF 효과를 올린다
토마토란 드라마에서는 유행 제조기인 김희선이 그다지 색달라 보이지 않는 하얀 머리핀을 하고 샌들을 신고 나와 단번에 유행을 시켜 길거리 곳곳에 "김희선 머리핀"이 넘쳐나게 만들더니, 드라마 중반에는 김석훈과 요요를 통해 사랑의 메시지를 나눔으로 해서 아이들에서 어른까지 요요 붐을 크게 일으키기도 했다. 어느 기업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99년도 한 해에 이런 식으로 김희선에 의해 만들어진 시장규모가 무료 1000억 원에 달한다고 하니 가히 그 위력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8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나라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엄청나게 발전하기 시작했다. 즉, "연예계"에서 "연예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미디어의 영향력과 더불어서 드라마나 음악, 그리고 그 주체가 되는 스타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 스타들에 열광하는 고객들의 연령층은 해마다 낮아져서 10대와 20대 초반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었다. 그들은 스타들이 등장하는 쇼나 드라마, 영화에 열광하고 그들이 입는 옷과 쓰는 액세서리와 물품 등을 애용하기 시작했다. 결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성장하고 스타들의 대중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기업들이 앞 다퉈서 그 스타들을 제품의 마케팅 일선에 기용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어떤 광고에 등장해서 "이거 좋더라, 꼭 써봐라" 하면 우선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 심리학적으로 볼 때 "인지불균형 이론"이라는 논리에 의해 뒷받침되어 지는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내가 있고 나와 아무 관련 없는 어떤 제품이 있는데 그 제품과 내가 좋아하는 어떤 사람 즉 스타가 연결되어 있다고 했을 때, 나는 심적으로 그 스타가 권하는 제품도 따라 좋아함으로써 모든 관계를 전부 균형 있게 만들어 나간다는 얘기다. 즉, 스타마케팅이란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 나아가서 기업 자체를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와 연결시켜 놓음으로써 그 팬들에게 그 스타의 이미지를 빌어 어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에 대중문화 스타의 퍼스낼리티를 부여, 스타와 마케팅과의 연계를 꾀하는 "스타마케팅" 은 대중의 대리욕구를 만족시키고 유명인의 이미지에 힘입어 제품에 공신력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 대중문화의 인기인으로부터 기업 최고경영자에 이르기까지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은 즉각적인 판매 촉진을 이끌고 기업 이미지를 상승시키기도 한다.
-스타마케팅의 위력 : 매출 효과 무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