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사] 한국 근대사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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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0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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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근대사] 한국 근대사 조선시대에 대한 자료입니다.

Ⅰ. 머리말
Ⅱ. 조선전기 일본과의 관계 및 정책
1. 사대교린의 의미
2. 다원적이고 중층적인 관계
3. 대등관계의 교린
4. 기미관계의 교린
Ⅲ. 조선후기 일본과의 관계 및 정책
1. 임란후 조․일 국교 재개
1) 임란 후 조일 강화교섭에 대한 여러 입장
2) 회답겸쇄환사의 파견과 기유약조의 성립
2. 통신사
1) 통신사의 파견
2) 통신사의 정략적 의미
3. 조선후기 대일정책의 구조적 특징
Ⅳ. 인적․물적 교류
1. 인적 교류
2. 물적 교류
Ⅴ. 교류의 결과 흔적
Ⅵ. 맺음말

본문내용

1. 사대교린의 의미
조선시대 대외정책은 사대교린정책이었다. 즉 명나라에 대한 사대정책과 일본, 여진, 유구에 대한 교린정책을 취하였다. 조선이 이러한 정책을 펼치게 된 것은 중국 대륙의 압력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고 인접국가와의 화평을 유지하기 위함이였다.
2. 다원적이고 중층적인 관계
조선의 대일본정책은 여말․선초 왜구문제로부터 시작된다. 즉 당시로서는 북쪽의 대륙세력에 대처하는 것만큼, 남쪽의 왜구에 대한 대응도 국가안위에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따라서 여말․선초의 대일관계는 왜구금압을 위한 것이 일차적인 목적이었고, 외교와 통상은 그것을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건국직후 대일관계는 막부를 위시한 왜구세력과의 다원적이며 중층적인 형태로 시작되며, 조선조는 이 관계를 통하여 왜구를 평화적인 통교자로 전환시키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3. 대등관계의 교린
그러나 양국관계의 호전에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족리막부(足利幕府)에 의해 일본내의 정치적 안정이 이루어지고, 1403년 족리막부가 명으로부터 책봉을 받아 동아시아의 외교체제에 편입되면서부터이다. 즉 건국직후부터 조선은 왜구 금지를 위해 막부와의 사이에 외교관계를 맺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정권으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장신으로서 대해왔다. 그러나 막부가 명의 책봉을 받은 이후부터는 막부자신도 장군의 칭호를 일본국왕이라고 하고, 조선에서도 막부장군이 조선에 보낸 사신을 일본국왕사라고 칭하고 있다.
이것은 막부장군에 대한 조선측의 자세변화를 뜻하는 것으로 양국관계의 외교체제에 커다란 변화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김선화 「조선통신사의 회화교류 - 17～18세기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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