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문학] 존 쿳시의 `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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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틴아메리카문학] 존 쿳시의 `포`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작가 소개
◎ 줄거리
◎ 마술적 사실주의의 기법 사용
◎ 존 쿳시의 ‘포’와 포의 ‘로빈슨 크루소’ 비교
*근대성의 해체
*지배 논리에 대한 비판
*언어에 의한 현실의 왜곡을 지적
◎ 작품의 의의
본문내용
◎ 작가 소개
존 쿳시(John Maxwell Coetzee)는 1940년 2월 9일 남아공의 Cape Town에서 맏이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어머니와 법조인 교육을 받았던 아버지는 모두 영국계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가정은 영어를 사용하였다. 쿳시는 1957년 케이프타운 大에 입학했으며 1960년, 1961년, 영어와 수학 학위를 수여받았다. 1963년 Philippa Jubber와 결혼한 쿳시는 그녀와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낳았다.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쿳시는 미국의 수개 대학에서 조교를 하기도 했으며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大의 교수로 있다가 정년퇴직 후 호주의 애들에이드로 이주했다. 1969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한 존 쿳시는 2003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전에도 해마다 유력한 수상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은둔자로 유명한 쿳시는 노벨상 수상 소식 이후 단 한 차례의 인터뷰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에 다룰 소설인 「포(Foe)」는 1986년에 발표된 작품으로서 「로빈슨크루소」의 재구성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제국주의적 측면과 여성적 시각을 재고한 이 소설은 탈식민주의 문학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잘 짜여진 구성으로 연극으로 상연되기도 했다. 이 외에 존 쿳시는 「다크스랜즈」, 「나라의 심장부에서」, 「야만인을 기다리며」, 「철기시대」,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엘리자베스 코스텔로」등을 집필했다.

◎ 줄거리
이 소설은 크게 네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장과 제2장은 수잔 바턴이라는 여성이 작가인 포에게 무인도에서의 생활을 편지로 알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제3장은 바턴이 포를 찾아가 직접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4장은 어찌보면 이 작품에서 가장 함축적이고 상징적인 동시에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작품의 마지막 장에서는 이전까지의 사실적 서술에서 벗어나 환상적 이야기로 결말을 맺어가고 있다. 결국 이 부분에서 제국주의(서구 제국주의 세력의 식민지인 ‘아프리카’와 인류의 마지막 식민지라고 할 수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를 벗어나기 위한 작가의 노력이 마술적 사실주의의 형식을 띠고 나타난다고 보여진다.

제1장 - 수잔 바턴이라는 한 여성은 유괴된 딸을 찾아 바이아로 갔다가 영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선상반란으로 인해서 선장과 함께 표류된다. 그녀는 로빈슨 크루소가 ‘지배’하는 한 무인도에 닿게 되며 그곳에는 크루소와 함께 충직한 하인 프라이데이가 살고 있었다. 로빈슨 크루소는 다니엘 디포의 원작 소설에서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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