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문학] `백년동안의고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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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어떤 내용이지?
*전쟁과 정체성의 혼란
*아마란따의 절대 고독에 대하여..
*카톨릭의 유입과 그 허구성
*발제의 끝을 잡고
백년의 고독을 처음 접했다. 발제를 준비하면서 더욱 놀랐던 것은 고등학교 필독 도서 목록에 이 책이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발제를 준비하는 둘 다 처음 접했다는 사실이 못내 부끄러웠고, 과연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들었다.
마술적 리얼리즘의 창시자라고 일컬어지는 마르께즈와 마술적 리얼리즘이 가장 잘 녹아있다고 일컬어지는 백년의 고독. 하지만 우리는 마술적 리얼리즘이 그 동안 수업시간에 많이 다루어져 왔고, 지금 그 논의가 이루어진다해도 기존의 논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독단적 합의 하에 이번 발제에서는 마술적 리얼리즘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였다. (그래도 꼭 얘기를 해 보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가감없이 말씀해 주세요)
또한, 에피소드 별로 우리가 느꼈던 점, 궁금했던 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형식으로 풀어가고, 혹시 읽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줄거리를 제시하되, 최대한 짧게 제시하겠다.
그럼 줄거리 먼저 짧게 살펴보아요!
*어떤 내용이지?
5장.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는 레메디오스의 청순한 모습에 반하여 어린 나이의 그녀와 결혼을 한다. 한편 레베까는 아마란따의 방해로 계속 결혼을 미루게 되고 그러던 도중 아마란따는 레베카를 죽이려다 실수로 레메디오스를 죽이고 만다.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는 아내를 잃은 고통을 잊으려고 다시 작업장에 틀어박혀 물고기를 금세공한다. 어느 날 호세 아르까디오가 돌아온다. 결혼 지연으로 실의에 빠져있던 레베까는 호세 아르까디오를 보고 반하여 결혼한다. 레베까와 결혼하려 했던 끄레스삐는 아마란따에게 청혼하나 확답을 주지않는다. 한편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가 자유파가 되며 스스로를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대령으로 칭한다.
6장. 부엔디아 대령이 떠난 후 아르까디오는 폭정을 하고 이를 우르슬라가 제지하며 그녀가 실질적인 통치자가 된다. 끄레스삐는 아마란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