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내가 찾아가 보고 싶은 세계문화유산 ≫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 유물함 속에 든 두꺼비 - 몽 생 미셸과 만 1
2. 과거를 옮겨다 놓은 근대의 걸작 - 포츠담과 베를린의 궁전과 정원 3
3. 야만적인 인종 학살의 현장 - 아우슈비츠 집단수용소 5
4. 황금빛 화려함과 균형에 대한 배려 - 베네치아와 해안호 6
5. 고대 그리스의 자부심 - 아크로폴리스 8
6. 강의 신 타노와 그의 막강한 가족 - 아샨티의 전통 건축물군 10
7. 사바 여왕의 황금나라에 있는 신의 새 - 대짐바브웨의 폐허도시 12
8. 사막에 그려진 수수께끼의 그림 - 나스카와 후마나 평원의 지상그림 13
9. 다윗과 솔로몬, 예수와 마호메트의 발자취 - 예루살렘의 옛 시가지와 도시 성벽 15
10. 하얗게 빛나는 위대한 사랑의 증거 - 아그라의 타지마할 16
본문내용
1. 성 유물함 속에 든 두꺼비 - 몽 생 미셸과 만
▶ 문화유산 : 달팽이 모양의 방어 시설과 수사들의 숙소 그리고 후기 고딕 양식의 제단실을 갖춘 대수도원 교회가 있는 수도원산
▶의의 : “부서지는 파도 속의 그리스도교 암반”이자 특이한 장소에 맞춰 지은 고딕 양식의 유일무이한 종합 예술작품
=> 몽 생 미셸은 대한항공의 광고 배경으로 나오기도 했던 ‘신비한 비경’이 있는 곳이다. 왜냐하면 썰물 때에는 육지와 연결된 듯 보이더라도, 밀물 때면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 모습이 마치 세상을 등진 것처럼 보여 서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수도원이라 할 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