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 음식의 세계화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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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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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음식 문화의 변화
2.우리나라의 음식문화
3.한국 음식 문화 변천사
4.한국인의 입맛
5.주식의 비교 (과거와 현재)
6.음식엔 한 시대가 담겨있다
7.세계적으로 뻗어가는 음식들 (음식 전쟁의 시대 도래)
8.세계화 할 만한 한국 음식
본문내용


사람들의 음식행위에 담긴 다양한 문화코드, 남녀 간의 성역할, 가족, 사회, 정치, 권력 그리고 민족간의 갈등과 통합 등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테마이다. 음식여행을 끝이 없다.
21세기는 ‘음식의 시대’, ‘음식 전쟁의 시대’ 라고? 그렇다. 한국과 일본의 김치전쟁. 그건 이미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지난해 말부터, 이탈리아와 유럽연합이 ‘피자 전쟁’에 돌입했다. 장작 화덕에 피자를 구워내는 이탈리아. 그 피자가 비위생적이고 반환경적이라는 이유로 규제 법규를 만들려는 유럽연합, 자존심 강한 이탈리아의 반발은 불을 보듯 뻔했다. 어디 이뿐이랴?
패스트푸드의 급속한 전파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지만 동시에 전통음식과의 갈등을 유발한다. 게다가 자국의 전통음식이나 타민족의 음식에 대한 관심, 푸전푸드에 유전자 조작 콩 문제까지 좋든 나쁘든 음식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논란이 더욱 커져가는 지금이다.
음식은 더 이상 사적이지 않다. 여성만의 영역도 아니다. 공적이고 사회적이다. 음식은 시대와 문화의 산물이라는 것이 대부분 학자들의 생각이다.
예를 들어, 우리의 숭늉을 보자. 숭늉엔 포도당이 녹아있다고 말한다. 그 포도당은 짠 발효음식을 즐겨 먹는 한국인의 알칼리성을 중화시켜준다. 단순한 습관이 아니다. 고도의 과학이 숨어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다가 느닷없이 커피라는 것이 도입된 이후, 한국인은 유난히도 커피를 좋아하는 민족이 됐다. 커피열매를 볶는 과정에서 나오는 구수한 맛 속엔 포도당이 들어 있다. 한국인에게 커피는 일종의 숭늉으로 된 것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20c초 한국에 처음 커피가 들어왔을 때 커피에 관한 찬반 논란이며, 최초의 커피숍이며, 노점 커피상들의 판매경쟁 등은 우리를 흥미롭게 한다.
음식을 둘러싼 이야기는 이처럼 다양하고 흥미롭다. 음식 하나하나에 숨겨진 사회문화적 의미를 읽어낼 필요성을 느끼게 해준다.


미국엔 지금 스시 (Sushi, 생선초밥)가 대유행이라고 한다. “저지방 저칼로리”를 앞세워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스시가 대중화 되면서 뉴욕 월 스트리트엔 블록마다 초밥집이 생겨났고, 샌드위치 가게에서조차 초밥도시락을 판다는 것이다. 스시 바람은 미국에만 분 게 아니어서 국내의 일식집 간판 또한 언제부터인가 일제히 무슨 무슨 스시로 바뀌었다.
실리콘 밸리에 베트남 쌀국수집이 성업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더니 어느 틈에 국내에도 생겼다. 이탈리아는 피자와 파스타로, 중국은 특유의 다양하고 풍성한 요리로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인의 입맛 (제 28편) 담당 PD 이동준 / 작가 함흥주
인터뷰 한경선 교수 (상제대 병설 전문대학 식품영양학과)
인터뷰 이효지 교수 (한양대학교 생활과학 대학)
인터뷰 한복려 교수 (궁중음식연구원)
음식전쟁 문화전쟁, 주영하, 사계절 출판사
한국경제 2001.2.25.
http://hill.shingu-c.ac.kr/~pm99b84/3cu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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