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급식대란과 CJ의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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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보] 급식대란과 CJ의 위기관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연구목적 및 필요성


Ⅱ. CJ 급식사건 전개


Ⅲ. 사건의 공중 및 CJ의 PR 활동

1. 정치/ 사회/ 경제적 상황

2. CJ 급식 사건의 주요 공중
․ 소비자
․ 정부
․ 언론
․ 관련업계
․ 시민단체

3. CJ의 PR 활동


IV .PR 활동상의 현명한 점과 실수


Ⅴ. 사건 교훈과 CJ가 미래에 해야 할 일


Ⅵ. 참고문헌 및 자료출처 (references)



본문내용

Ⅲ. 사건의 공중 및 CJ의 PR 활동

1. 정치/ 사회/ 경제적 상황
(1) 정치적 상황
이번 급식사고는 CJ가 그 중심에 있었지만 책임규명이 실패로 돌아가자 위탁급식이 문제점으로 부각되면서 급식사고의 본질이 옮아갔다. 위탁급식은 사고가 났을 때 그 피해가 광범위하다는 점, 전체 급식비 대비 식재료비의 비율이 직영급식 보다 떨어진다는 점,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점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 되어왔지만 급식사고는 직영급식체제에서도 위탁급식과 비슷하게 발생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통계와 학교 측의 주장도 있다. 직영급식으로 전환하는 데에 따른 교장, 교감의 책임 증가와 예산과 인력 부담으로 인해 학교 행정에서 비효율성이 야기되며, 학부모들 역시 부담이 증가한다는 주장은 설득적이다. 사실 시민단체들이 줄기차게 주장했던 학교급식개정안이 국회에 2년여 계류중인 데에는 대기업이 벌이고 있는 위탁급식사업의 영향력을 간과할 수 없어 보인다. 또한 직영급식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던 학부모와 시민단체의 요구는 위탁급식을 통한 학교와 기업 간의 리베이트 등의 비리를 방지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품을 먹이게 하기 위한 목적이 크지, 실제로 이번 개정안이 이번 급식사고 이후 식중독 사고와 같은 급식사고를 막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어디까지나 정치적 상황이 반영된 학교급식법 개정안이 2년여 동안 휴면 상태에 들어가 있었지만 위생관리시스템을 개선하는 목적에서라기보다는 급식행정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학부모와 시민단체의 의견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당정은 급식사고의 책임자로서, 여론의 뭇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직영급식체제 전환을 골자로 하는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보이며 여론무마용 대책이라는 지적을 부인할 수 없어 보인다.
6월 30일 학교급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학교급식법은 직영 의무화를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2007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새 급식법 15조는 '학교의 장은 학교급식을 직접 관리, 운영한다.'고 하여 직영급식을 의무화 하고 있다. 또한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의 사용이 의무화(10조) 되며 학교장, 급식관련 업무 교직원, 급식 공급업자에 대한 벌칙 규정을 강화, 책임의식과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보다 향상시켰다는 평가이다.

(2) 경제적 상황
식약청의 발표로 급식사건의 원인은 CJ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식자재 관리, 검수의 허술함에 대한 책임은 피해갈 수 없었다. 도의적 책임을 질 수밖에 없게 된 CJ는 결국 학교급식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병원, 기업체 등의 사업은 계속 유지하면서 학교급식 사업에서만 손을 떼겠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CJ의 결정은 언론의 뭇매를 맞았다. 병원, 기업체 등의 '돈 되는 분야'는 놔두고 학교 급식처럼 '돈 안 되는 분야'는 이번기회를 통해 접으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언론을 통해 제기된 것이었다. 물론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언론은 학교 급식비가 하루 2,500원 정도인데 병원의 급식단가인 5,000원, 기업체의 급식단가인 3,500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주목하고 이렇게 적은 돈으로 식단을 짜서 식자재를 사고, 인건비를 충당하고, 시설을 투자하려면 수익성이 적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CJ가 급식사태를 무마하고 아울러 수익성이 떨어지는 학교급식사업을 정리하려는 의도임을 들춰냈다. CJ측은 이에 대해 수익성이 다른 곳 보다 떨어지기는 해도 학교급식은 CJ 매출의 약 10%, 670억 원을 차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시설투자비용을 들인 점을 생각하면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학교위탁급식사업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언론매체는 이러한 CJ의 입장과는 다르게 학교위탁급식업체의 과다경쟁구도를 근거로 CJ의 이러한 학교급식철수 결정은 갈수록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는 학교급식을 정리하고 아울러 실추된 기업이미지를 제고시키려는 의도라며 다분히 비판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참고문헌
7월 11일 시사저널 제872호 [탈난CJ 위기의 이재현]
7월 11일 한겨레21 제617호 [급식투쟁잔혹사]
매일경제신문사, 김경해 지음, Let's PR : 생생한 PR 현장 이야기
6월 22일 ~ 6월 28일 연합뉴스, 매일신문, 해럴드경제, 문화일보
10월 26일 연합뉴스, CEO 사과, 회사명성 회복 도움 안돼
MBC ‘뉴스데스크’(6월 22일 ~ 현재) 급식대란 사건관련 보도
KBS ‘뉴스 9’(6월 22일 ~ 현재) 급식대란 사건관련 보도
SBS ‘8시 뉴스’(6월 22일 ~ 현재) 급식대란 사건관련 보도
YTN (6월 22일 ~ 현재) 급식대란 사건관련 보도
조선일보 급식대란관련기사
한국경제신문 급식대란관련기사
경향신문 급식대란관련기사
헤럴드경제 급식대란관련기사
CJ 푸드시스템 http://www.cjfood.com/
CJ 그룹 http://www.cj.net/
참교육학부모회 http://www.hakbumo.or.kr/
숭의여자고등학교 http://www.soongeui.hs.kr/
식품의약품안전청 (식약청) http://www.kfda.go.kr/
서울시교육청 http://www.sen.go.kr/
인천시교육청 http://www.ice.go.kr/
대한민국국회 http://www.assembly.go.kr/
한국급식관리협회 www.kf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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