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 한국과 중국의 전통가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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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본론
1. 전통가옥의 정의
2. 사상을 통해 본 집
3. 전통 민가의 특징
Ⅲ. 결론
인간은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 집을 지었다. 집은 생명과 생활을 지키는 자치이고 가족생활의 근거지로서 생활영역의 중심이며, 자신과 가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이기도하다. 따라서 보다 안정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발달하여 왔다. 물론 어느 나라에서나 원시의 주택은 매운 단순한 형태로 시작을 한다. 그러나 인간의 진보와 함께 개인적, 사회적, 종교적 활동에 따라 발전되어서 각 나라마다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다. 주택은 인간의 생활을 담는 그릇으로써 그 사회의 소속 집단의 역사적 경험과 전통을 반영하는 생활문화의 총체적 산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민족의 특성은 집을 보면 대강의 파악이 가능한 것이다. 에스키모인은 이글루라는 얼음집을 지었고, 사막지역은 흑을 두껍게 바른 토벽집을 지었으며, 밀림에는 수상가옥을 지었다 ‘집으로 보는 우리 문화 이야기’ 강영환 저. p20
. 그 중에서도 동아시아 문화권의 대표적 국가인 한국과 중국은 서양과 비교하여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들어다보면 역시 나라마다의 차이점이 있는 것이 흥미롭다. 그래서 민가를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의 ‘집’에 대해서 살펴보자.
Ⅱ. 본론
1. 전통가옥의 정의
1) 한국의 전통가옥 : 우리가 말하는 ‘한옥’은 일반적으로 ‘한국식으로 만들어진 집’을 의미한다. 여기서 한국식이란 ‘한국사회의 주거문화’를 의미하며, 그것의 결과물인 한옥은 문화적 산물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기와집, 초가집, 홑집, 겹집, 귀틀집, 돌담집 등은 각각의 독특한 형태를 가지지만 우리는 이를 모두 한옥이라고 부른다. 바로 한국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집에 대한 지식인 ‘한국의 주거문화’를 통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2) 중국의 전통가옥
중국은 국토가 광대하여 다양한 자연환경이 존재한다. '넓게 본 중국의 주택' 손세관 저 p33
서고동저의 지형적 특징에 따라 서북부에는 히말라야산맥, 천산산맥, 곤륜산맥 등 험준한 산지가 국경을 이루고 있다. 동북부는 강이 발달하여 흑륭강과 그 지류인 우수리강과 황하와 양자강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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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훈 지음
손세관
김광연
이광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