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명] 최후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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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문명] 최후의 만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최후의 만찬

2. 최후의 만찬은 어디에 있는가?

3. 레오나르도 다 빈치


4. 그가 살았던 시대와 ‘최후의 만찬’의 그림 기법과 훼손 및 복원

5. 그림의 구성과 구조

6. 그림에 대한 이야기

7. 정리하며

본문내용
2. 최후의 만찬은 어디에 있는가?
그의 그림을 보려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지하철 1, 2호선 카도르나역에서 도보로 8분정도 거리에 있는 산타마리아델라그라치에 성당(성 마리아 성당)에 가야 한다. 이 성당은 중세 고딕 양식에서 르네상스양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대표하는 건축물로서 1463년 기니포르테 솔라리가 도미니크수도회의 지원을 받아 건설하였으며, 1492년 밀라노공작 루도비코 스포르차의 의뢰로 도나토 브라만테가 증축과 개축을 하였다고 한다. 증축할 때에 브라만테는 수도사들이 한꺼번에 모여 식사하는 대식당 개축 작업도 맡았다. 이 식당 벽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그렸다.
그림 밀라노 성 마리아 성당


3.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림 다 빈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452년 4월 15일 피렌체 근교의 빈치에서 출생하였다. 공증인 세르 피에르의 서자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농사꾼의 딸 카테리나다. 어릴 때부터 수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학문을 배웠고, 음악에 재주가 뛰어났으며, 유달리 그림 그리기를 즐겨하였다. 그래서 1466년 피렌체로 가서 부친의 친구인 베로키오에게서 도제수업을 받았다. 이곳에서 인체의 해부학을 비롯하여 자연현상의 예리한 관찰과 정확한 묘사를 습득하여, 당시 사실주의의 교양과 기교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모든 분야에 있어 영향을 끼친 사람으로, 플라톤 이래로 역사상 어떤 사람도 동시에 그렇게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고 할 정도로 재능이 있는 천재였다.
4. 그가 살았던 시대와 ‘최후의 만찬’의 그림 기법과 훼손 및 복원
그가 살았던 시대는 중세 봉건적인 신 중심적인 사상에서 벗어나, 인간 중심의 고대 그리스적인 사상이 유행하던 르네상스 시기였다. 고대 그리스의 사상이 유행하면서 고전작품과 유사한 예술품들이 나왔으며, 과학 및 수학, 건축분야에서도 그 복고풍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그 예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조각상과 위에서 언급했던 성 마리아 성당을 들 수 있다. 이 당시 예술작품의 특징으로써는 완전함과 조화성을 들 수 있는데, 다 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그릴 시기에 유행했던 프레스코라는 기법은 완전함을 위한 작품에 있어서는 좋지 않은 기법이었다.
프레스코 기법이란, 회벽을 바르고 그것이 마르기 전에 물에 안료가루를 개어서 그 벽에 그리는데, 물감이 마르면서 회반죽과 함께 굳어 영원히 벽의 일부가 되게 하는 기법으로 14-16세기에 주로 많이 쓰인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작품을 그릴 때, 회벽이 마르기 전에 빨리 그려야 하며, 수정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 빈치가 추구하는 사실적이고 완전한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다른 기법을 쓰게 되는데, 그것이 프레스코 기법에서 변형된 건식 프레스코 세코이다. 이 방식은 템페라라고 하는 물감, 쉽게 말하면 기름기가 많은 유화 물감과 같은 물감을 사용하여, 얇은 소재에 밑그림을 이중으로 그린 후 이 물감을 칠하는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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