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승마] 승마용구와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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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승마] 승마용구와 복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마필장비
1. 장비의 종류
1) 안장
2) 등자
3) 굴레
4) 재갈
5) 편자
6) 박차
2. 안장 놓기와 굴레 씌우기
3. 마체 손질에 필요한 용구

Ⅲ. 승마복
1. 기승자의 복장
1) 상의
2) 하의
3) 승마부츠
4) 보호모자
5) 장갑과 채찍
2. 승마복의 변천

Ⅳ. 결론

본문내용
3) 굴레(BRIDLES)
마구 등으로도 부르는데 이는 말의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얹은 줄이다. 굴레의 주된 기능은 재갈을 고정하거나 또는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말이나 다른 짐승의 머리 부분에 씌우는 장비로 짐을 지우거나 또는 나르게 할 때 그 동물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한다. 굴레는 재갈과 머리마구, 고삐 등으로 이루어진다. 재갈은 동물의 입 속에 끼워 넣는 가로 쇠막대이며 머리마구로 고정시킨다. 머리마구는 1묶음의 가죽 끈으로서 짐승의 머리 부분을 가로·세로로 얽어매는 데 쓰인다.

4) 재갈(BITS)
재갈은 말을 부리기 위하여 아가리에 가로 물리는 가느다란 막대를 가리킨다. 보통 쇠로 만들었는데 굴레가 달려 있어 여기에 고삐를 맨다.
BC 3000년경 청동기시대에는 동물의 뼈나 뿔로 재갈을 만들었다. 고삐는 재갈의 양쪽 끝에 연결돼 있는 끈이다. 기수(騎手)나 마차꾼은 이 고삐를 손에 쥐고 세게 당겨 자기가 타고 있는 동물을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만든다. 머리마구에는 때때로 눈가리개가 딸려 있다. 눈가리개는 일종의 가죽덮개로서 짐승이 놀라거나 주위가 산만해지지 않도록 곁눈질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

5) 편자(horseshoe)
험하고 울퉁불퉁한 노면으로부터 말발굽을 보호하기 위해 덧대는 U자형의 쇳조각이다.
편자는 로마 시대에 발명된 것으로 BC 1세기에 로마의 시인 카툴루스는 노새가 편자를 잃어버린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말의 발굽은 단단하고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하므로 말발굽에 못을 박아 편자를 대는 작업은 쉽게 할 수 있다. 쇠를 녹여 편자를 만들고 말굽에 편자를 박는 대장장이의 기술은 중세와 근대에 가장 훌륭한 기술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았으며, 야금술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6) 박차(SPURS)
서양식 마구를 달고 승마할 때 승마구두에 부착하는 도구로 주로 서 있는 말을 가게 하거나 달리게 할 때 이용된다. 박차는 부츠의 뒤꿈치 부분에 장착한다.



2. 안장 놓기와 굴레 씌우기
① 말 등 한가운데 위에 등뼈를 압박하지 않고 기수가 말의 무게 중심에 오는 위치에 안장을 놓는다.
② 안장은 기갑안쪽에서 원래위치까지 민다. 안장깔개는 평평하게 놓아야한다.
③ 복대는 피부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조이지 않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