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론] `-었-`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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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문법론] `-었-`에 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제어미로서의 ‘-었’
1.1 국어의 시제
1.2 절대시제와 상대시제
1.3 ‘-었-’의 문법적‘ 의미
1.4 ‘-었-’과 문장형
2. 相적인 의미로서의 ‘-었-’
2.1 완료
2.2 지속
2.3 과거가 아닌 ‘-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금까지 ‘-었-’에 대한 연구는 크게, ‘-었-’을 시제 어미로 보아 과거의 의미를 나타낸다고 보거나 상(相) 어미로 보아 완료, 지속 등의 의미를 나타낸다고 보는 것으로 나누어진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시제나 상의 범주적 정의 없이 ‘앞서 일어남’ 이효상(1991)에서는 ‘-었-’을 과거 시제 어미나 완료상 어미라고 할 수 없으며, ‘앞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서 기능한다고 보았다.
등과 같이 그 의미 기능만을 기술하기도 한 연구들도 있으나, 이들 연구도 시제나 상의 범주적 정의만 없을 뿐, 그 의미 기능의 기술이 시제 어미나 상어미라는 테두리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과거’나 ‘완료’처럼 범주가 서로 다른 문법 의미를 나타내는 ‘-었-’에서 하나의 기본 의미를 찾아내기란 불가능하다. 본고에서는 여러 가지 주장에서 ‘-었-’의 다양한 의미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겠다. 즉, ‘-었-’의 시제적 의미와 상적인 의미를 가지는 경우를 알아보고, 문장이 어떤 환경 조건에 있을 때, 이러한 문법 의미가 나타나는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시제 어미로서의 ‘-었-’
1.1 국어의 시제
시제(tense)란 일정한 시간을 기준으로 사태의 시간적 위치를 나타내는 문법 범주이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태 곧 사건이나 상태 등을 말할 때에는 그 시간적인 앞뒤 관계를 구분하여 나타내게 된다. 그것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지, 아니면 그 전에 이미 일어난 일인지 등을 밝히게 되는 것이다. 그런 시간적 위치를 자리매김하는 데에는 몇 가지 방식이 있는데 그 중에서 시간 관련 문법 형태의 대립 관계로 그 위치를 구분하여 나타내는 방식을 시제라고 한다.
이러한 시제 개념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시제는 단순한 자연 시간(time)에 따른 앞뒤 관계의 구분이 아니라 문법적인 형태에 의한 시간적 자리매김이라는 점이다. 자
참고문헌
조민정, 「국어의 상에 대한 연구」, 연세대 대학원 박사논문, 2001
이남순, 『시제, 상, 서법』, 월인,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