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풀몬티와 모던타임즈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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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풀몬티와 모던타임즈를 보고-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41924-000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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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풀몬티를 보고..
두 영화를 보고 나서..
모던 타임즈'는 1930년대 산업발전이후 경제공황이 그 내용의 중심이 된다. 영화의시작은 6시를 알리는 기계의 소리, 그리고 수많은 노동자들의 모습으로 시작 된다.기계, 노동자, 어두운 화면은 비인간적인 모습과 당시 사회의 공황정도, 실업 상태등을 예견할 수 있는 화면이었다. 이후에 계속되는 노동자들의 파업장면과 직업을 선택하면 할수록 적응하지 못하는 채플린의 모습은 이 영화가 만들어진 당시의 현실을 나타낸 듯 했다. 일은 하고 싶지만 결과적으로는 일부의 노동자만이 일을 할 수 있고 나머지는 그냥 평범한 서민일 뿐이라는게 당시의 현실이었던 것인 것 같다. 영화의 장면중 채플린은 공장안에서 흘러가는 기계에 너트를 조이는 장면이 나온다. 조여야 할 기계는 저만큼 지나가 버릴까봐 벌이 눈앞에서 뱅뱅 돌며 채플린을 위협해도 그로서는 쫓을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다. 자기 자신의 통제를 벗어난 채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손. 거기서 손을 움직이는 의지는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