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여덟 번째 ‘트위터를 활용하여 브랜드 구축하기’ 앞서 언급했던 대로 트위터는 신속하게 그리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상품에 대하여 자주 노출시켜 사람들에게 친숙함을 줄 수 있고,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그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몇 가지 방법과 엠앤엠사의 예를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에 작가는 대중들에게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느낌이나 대화에 끼어드는 불청객 같은 느낌이 들지 않게 주의를 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그리고 가능한 브로드캐스트 형식이 아닌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며, 회사 그 자체로 어필하기 보다는 한 개인(담당자)로서 대중에게 다가가길 추천하고 있다. 트위터의 브로드캐스트 기능을 활용하여 회사의 새로운 뉴스를 신속하게 알리고, 대화기능을 활용하여 고객들을 지원해주고, 고객들의 불만이나 불평등을 피드백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해줄 수도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회사 내의 뉴스를 전할 때 고객의 입장에서 흥미를 가지지 않을만한 소식에 대해서는 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트위터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적절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도 추천하고 있다.
아홉 번째, ‘트위터로 팔로어들의 행동 유발하기’는 앞서 언급한 내용들을 반복하면서 신뢰를 얻은 팔로어들에게 몇 개의 연속된 트윗들을 보내어 자연스럽게 관심을 이끌어 내는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여기서 팔로어들을 자신의 블로그나 회사 사이트로 끌어들일 때 너무 상업적인 느낌이 들지 않게, 자연스럽게 유인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화를 마치며 “오늘은 이만 총총, TV보러 나갑니다. http://tinyurl.com/OOO에 더 많은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메일링 목록에 가입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라는 형식을 추천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팔로우들을 자신의 블로그나 회사 사이트 등의 링크된 주소로 끌어들이고 가입하거나 참여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 후에 자신이 팔로우들을 끌어들였던 과정의 결과를 추적하여 그들의 반응이 좋았던 방법들이 나타내고 있는 동일한 형태와 특징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