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놀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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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놀이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놀이란 무엇인가
3. 우리나라 민속놀이의 전통
가. 개인이 하는 놀이
(1) 어른들의 놀이
(2) 남자아이들의 놀이
(3) 여자아이들의 놀이
나. 단체로 하는 놀이
다. 특정 명절에 하는 놀이
4. 역사적으로 바라본 우리나라의 놀이문화
5. 시대별로 살펴본 아이들 놀이
6. 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놀이
7. 결론
본문내용
(바) 씨름 : 민족의 얼이 깃든 전통스포츠, 씨름! 씨름은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유산이자 한민족 오 천년의 역사와 함께 이어온 민족혼이 담긴 전통스포츠로서, 근대화를 거쳐 오늘에 이르러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였으며, 한민족과 맥을 같이 해온 진정한 國技로 발전할 수 있는 요인들을 지니고 있는 스포츠이다.
(사) 종정도 놀이 : 윷놀이와 주사위를 이용해 고안해 낸 것이 종정도 놀이이다. 큼직한 종이에 벼슬의 풍계와 종류를 써놓고 윷이나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대로 말을 써서 종정도의 관직에 오른다.
(2) 남자아이들의 놀이
(가) 연날리기 : 연을 한자로는 바람에 날려 띄운다고 해서 풍연(風鳶), 종이로 만든다고 해서 지연(紙鳶)이라 불렀다. 『초간박통사』(初刊朴通事)에 따르면 순수한 우리말은 ‘연노히’(연놀이)였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주로 지연이라 하였다. 이이화 『놀이와 풍속의 사회사』, 한길사, 2001. p 54~58

(나) 비석놀이 : 어린이들 사이에 비석놀이가 유행했다. 이 놀이는 두 종류가 잇는데, 비석(飛石)놀이와 비석(碑石)치기이다. 이는 고대부터 유행하였던 석전(石戰)이 어린이놀이로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놀이 방법은 지방에 따라 다양하다.
(다) 팽이치기 : 팽이를 치며 노는 놀이. 도토리 따위를 돌리며 장난하던 놀이가 발전된 것으로 짐작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볼 수 있으며 중국은 당(唐)나라 때 성행하였고, 한국은 삼국시대에 널리 유행하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라) 제기차기 : 제기를 발로 차며 노는 겨울철 민속놀이. 고대 중국의 축국(蹴鞠)놀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구당서(舊唐書)》와 《삼국유사(三國遺事)》, 그리고 이규보(李奎報)의 시와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의하면, 축국은 삼국시대부터 조선 후기에 이르기까지 상류층의 아희였는데, 그 놀이가 민간에 전해지면서 제기차기로 변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3) 여자어린이의 놀이
(가) 숨바꼭질 : 술래잡기라고도 하는데 남녀가 따로 벌이기도 하고 함께 벌이가도 한 대표적인 놀이이다. 놀래는 원래 순라(巡邏) 라는 말의 전음으로, 포도청의 포졸이 순라를 놀며 죄지은 범인을 잡는 대서 유래하였다.
(나) 공기놀이 : 『오주연문장전산고』 (五洲衍文長箋散稿) 조선 후기 실학자 이규경의 백과사전식 저서. 한국․중국 및 기타 외국의 고금사물에 대해 1400여 항목에 걸쳐 고증하였다.
에는 돌을 던지며 노는 놀이의 하나인 공기는 돌을 공중으로 던져 손으로 받는다고 설명되어 있다. 공기놀이의 기본 도구는 작은 밤톨만한 다섯 개의 돌이다. 아무 돌이나 적당한 크기를 골라 이용하면 된다.
(다) 가마타기 놀이 : 두 사람이 마주보고 팔을 내밀어 왼손을 오른팔 위에 얹고 오른손으로 상대의 외편 팔목을 잡아 정(井)자의 가마 모양을 만든다. 가마 위에 한 어린이를 앉히고 노래를 부르면서 돌아다닌다. 두 패로 갈라 번갈아 타면서 일정한 거리를 설정해 빨리 갔다 오기로 내기를 하기도 한다.
(라) 다리세기놀이 : 여럿이 마주보고 앉아 다리를 엇갈리게 섞어 뻗는다. 노래를 부르면서 다리 하나하나를 손바닥으로 짚고 나가다가 노래가 끝나면 “땡”하는 소리를 낸다. 땡하는 순간 다리를 오므리지 못하면 지고 다음에 다리가 놓인 아이가 지는 것이다. 마지막 한 다리가 남은 아이가 꼴찌가 된다.
(마) 풀 놀이 : 풀 놀이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토끼풀 줄기를 엇걸어 잡아당겨서 끊어지게 하는 방법, 제비꽃 따위의 꽃망울을 엇걸어 잡아당겨서 끊어지게 하는 방법. 아카시아 잎을 잡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풀이나 꽃 모양을 익혀 두면 자수를 할 때 손쉽게 송씨를 부릴 수 있다.
나. 단체로 하는 놀이
(1) 줄다리기 : 마을 사람들의 단결심과 협동심을 고취하는 일종의 집단놀이로서 마을을 갈라 두 패로 갈라 편을 짜는데 이 때 출생지 위주가 아닌 거주지 위주로 구분을 한다. 남녀 두 패나 마을 단위로 나뉜 사람들은 서로 줄을 당겨 판가름을 하게 되는데 남녀의 경우는 여자 쪽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고 한다.
참고문헌
한메 파스칼 대백과사전CD
스튜어트 컬린/윤광봉, 『한국의 놀이』, 열화당, 2003.
이이화, 『놀이와 풍속의 사회사』, 한길사, 2001. p 54
강난숙, 이순표, 김기택, 『소중한 명절 이야기』대교출판, 2002
청동말굽, 낙송재, 한영우, 『대동놀이』문학동네, 2003
http://my.netian.com/~happycyj/
http://user.chollian.net/~phm0428/
http://home.hanmir.com/~tiamy/
http://yes.new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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