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영국과 기독교
1.1 영국의 기독교 발단
1.2 기독교의 영향력
1.2.1 영국의 국교
1.2.2 영국의 국기
1.2.3 영국의 국가
1.3.영국기독교의 부흥
2. 영국 기독교의 최근 경향
2.1 기독교 인구의 감소
2.2 기독교 인구의 노령화
2.3 이슬람의 선교지 전락
3. 영국에서 축구의 의미
3.1 축구의 종주국 영국
3.2 산업혁명 이후 축구의 발전
3.3 영국인의 축구사랑
3.4 세계최고의 영국 '프리미어리그'
4. 영국 기독교와 축구의 관계
4.1 선교의 도구였던 축구
4.2 축구의 종교화
4.2.1 주일성수 대신 축구관람
4.2.2 기독교적 가족문화가 축구문화로 전이
4.2.3 훌리건의 등장
5. 해결책 제시
5.1 영국 기독교의 현대화
5.2 미국의 메가 처치 벤치마킹
결론
18세기 산업 혁명기에 존 웨슬리 신부의 감리교 운동 감리교는 웨일스의 전통이 잉글랜드 문화에 의해 사라져갈 시기인 18세기에 웨일스인 들을 교화시키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교회역사학자들은 감리교 창시를 영국 성공회에 복음주의 신앙전통이 심어지게 한 사건으로 본다.
,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성공회 평신도들의 사회참여(로버트 레이크스의 주일학교 운동, 윌리엄 윌버포스의 노예폐지운동)등의 복음주의 운동 그리스도인의 회심을 통한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교제와 기독교 정신에 근거한 사회 개혁 또는 갱신을 강조
이 활발했으며, 1830년대에는 옥스퍼드 대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옥스퍼드 운동으로 성공회의 전통들이 회복되었다. 또한 근대 성공회는 대영제국의 식민지 개척과 선교사들의 활발한 해외선교활동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등으로 교세가 퍼져나가면서 영국성공회(Church of England)에서 세계성공회공동체(Anglican Communion)로 발전하였다.
1866년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순교한 선교사 토마스(R.J. Thomas)는 영국의 런던선교회 [London Missionary Society] 란 곳에서 파견되었다.
이렇듯 영국의 기독교 부흥시기에 수많은 선교사들을 파견하여 세계선교의 역사를 펼치기도 한다.
2. 오늘날 영국 기독교
2.1 기독교 인구의 감소
2001년에 영국 통계청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전인구의 49.1%가 종교를 가지고 있고 그중에 기독교는 71.7%인 것으로 나타나있다. 그러나 교회 출석인원은 7%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8년부터 1998년 사이엔 22%의 기독교 인구감소까지 생겨났다. 영국인들은 여전히 자신의 종교를 문화적으로 전통적으로 기독교라고 생각은 하고 있으나 교회출석률은 현저히 떨어져 있다.
2.2 기독교 인구의 노령화
작년 캐나다 어학연수기간에 캐나다 내의 영국성공회교회에 들렀던 적이 있다. 그곳에서 젊은 사람은 찾아볼 수 없고 온통 할머니, 할아버지들로만 운영되는 교회였다. 유학생들에게 그런 교회는 아주 이점이 많았다. 노인 분들의 이야기 상대를 하므로 인해 자신의 영어실력도 늘릴 수 있었고 영국식 예배를 드린다는 색다른 경험도 해볼 수 있었다. 캐나다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온통 노인 분들 뿐이라 교회 운영이 어렵다는 것이다.
2.3 이슬람교의 선교지로 전락
유럽역사에 큰 사건이기도 하며 세계 종교의 큰 사건이었던 십자군전쟁 십자군(라틴어: croisade)은 교황의 호소로 조직된 기독교적인 성향을 강하게 띤 군대를 가리킨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경우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감행된 중세 서유럽의 로마 가톨릭 국가들이 중동의 이슬람 국가에 대항하여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행해진 대규모의 군사 원정을 가리킨다.
에서 영국의 사자왕 리차드는 선두에 섰었다. 십자군전쟁은 이슬람과 기독교사이의 종교전쟁이었다. 이렇듯 종교 때문에 전쟁까지 참여했던 나라가 이슬람의 중심지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런던 근교에 7만 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유럽최대의 모스크 모스크(아랍어: مسجد, 마스지드)는 이슬람교의 사원이다. 미나레트(첨탑)가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지어진다. 이슬람교는 무함마드 등의 초상화 등 종교에 관련된 그림을 금지했기 때문에 불상이 놓여있는 동양의 절이나 스테인드글라스, 벽화 등의 장식을 한 서양의 교회/성당과는 달리 모스크의 벽에는 쿠란의 구절이 쓰여 있다.
가 지어지고 있다. 주거공간과 도서관이 함께 지어져 수많은 무슬림들이 생활하고 문화를 즐길 것이다.
과격하게 말하자면 기독교의 심장부에 이슬람의 상징물이 지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기독교의 나라 영국에서 점점 기독교의 나라라는 말을 빼야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복합적인 이유를 학자들은 꼽고 있다.
우선 다원주의 시대에서 일률적인 기독교사상만을 고집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기독교 교육의 포기를 꼽고 있다. 1980년대부터 영국은 공교육에서 성경공부를 하지 않기로 한다. 그것이 기독교의 몰락을 가져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1960년대에 성개방을 통해 기독교를 열심히 믿고 있던 여성들이 성적으로 개방되어 더 이상 교회에 의지하지 않고 도덕적 해이를 불러일으켜 기독교의 몰락을
-토마스 선교사 사진
토마스 선교사님, 여호와 이레 , http://blog.naver.com/ffourgogi/70001021804
-영국교회를 타산지석으로, 한국교회 유감, 세상과 교회 사이/교회에게 친구가 2008/10/04
http://kojx.tistory.com/246
-영국교회행사, Seem's Photo,
http://blog.naver.com/jesusvillage?Redirect=Log&logNo=100020602420
-기독신문, http://www.krpec.com/technote/read.cgi?board=a&y_number=301
-크리스천투데이,https://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47869
-MBC뉴스, http://imnews.imbc.com/mpeople/journalnote/1412230_3900.html
-영국통계청, http://www.statistics.gov.u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