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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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궁궐(宮闕) 개괄

2.창덕궁(昌德宮) 연혁

3.창덕궁(昌德宮)의 건물

1) 돈화문(敦化門)
2) 금천교(錦川橋)
3) 인정문(仁政門)
4) 인정전(仁政殿)
5) 선정전(宣政殿)
6) 희정당(熙政堂)
7) 대조전(大造殿)
8) 성정각(誠正閣)
9) 어차고(御車庫)
10) 낙선재(樂善齋)

※참고문헌
본문내용
3.창덕궁(昌德宮)의 건물
1) 돈화문(敦化門)
보물 383호로 지정되어있는 돈화문(敦化門)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2층 우진각지붕 네 개의 추녀마루가 동마루에 몰려 붙은 지붕.
다포(多包) 기둥머리 위와 기둥과 기둥 사이의 공간에 짜 올린 공포(拱包). 주로 조선 전기부터 많이 썼다.
건물이다. 창덕궁(昌德宮)의 정문으로 처음 지어진 것은 태종 12년(1412) 5월이었다. 문종 즉위년(1450)에 개수(改修)한 바 있으며 연산군 12년(1506)에는 돈화문(敦化門)의 개조를 명했지만 실시 여부는 알 수 없다. 현재의 건물은 임진왜란 때 소진된 것을 광해군 원년(1608)에 재건한 것으로 보고있다.
본래는 넓은 돌계단이 있는 장대석(長臺石) 섬돌 층계나 축대를 쌓는 데 쓰는, 길게 다듬어 만든 돌.
기단 위에 지어진 것이지만 1997년 이전까지는 아스팔트 밑에 덮여 있다가 1997년에 복원하여 계단을 노출시켰다. 기둥은 앞뒤 측면에 14개의 평주(平柱) 크기나 모양이 같은 기둥. ≒평기둥.
가 있고 중앙에 4개의 고주(高柱) 높은기둥.
가 있으며 위층에는 12개의 병렬주(竝列柱)와 2개의 고주(高柱)가 있다. 공포(拱包)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
는 상하층 모두 내3출목, 외2출목이고 외부는 3제공이 중첩하고 그 위에 운각(雲刻) 구름의 형상을 새긴 조각.
된 도리 서까래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 위에 건너지르는 나무.
받침 부재(部材) 구조물의 뼈대를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되는 여러 가지 재료.
가 있다. 내부 공포(拱包)는 행공첨차(行工檐遮)처럼 끝을 곧게 깎고 바닥을 둥글게 굴렸으며 3제공부터는 운궁(雲宮) 살미 내부에 구름 모양으로 겹쳐진 부분.
처럼 되어 주 칸에서는 뻗어 올라가 천장에 이르렀고 보 아래에서는 보아지 기둥머리에 끼워 보의 짜임새를 보강하는 짧은 부재(部材).
가 되어 대들보를 받도록 되어있다.
아래층 대들보는 좌우 2개의 고주(高柱)에서는 주신(柱身) 주두(柱枓)나 주추를 제외한 기둥의 몸체.
과 연결되고 가운데 칸에서는 바로 건너질러 고주(高柱)가 대들보를 받게 했다. 상층의 축부는 멍에창방 이 층으로 지은 집에서, 아래층 서까래의 위 끝을 받쳐 가로질러 놓은 나무.
위로 중방목(中枋木) 중인방으로 쓰는 재목.
을 중첩하고 4면을 돌아가며 조그만 판문(板門) 널빤지로 만든 문.
을 달았다. 판문(板門) 위로 창방 한식 나무 구조 건물의 기둥 위에 건너질러 장여나 소로, 화반을 받는 가로재. 오량(五樑) 집에 모양을 내기 위하여 단다.
이 짜여지고 그 위로 평방(平枋) 공포(貢包) 따위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 위에 초방(初枋)을 짜고 그 위에 수평으로 올려놓은 넓적한 나무.
이 놓여 공포(拱包)를 받았다. 대들보는 맨 오른쪽 칸에는 고주(高柱)에 주두가 놓여 지지되었으며 대들보 위에는 짧은 동자기둥 들보 위에 세우는 짧은 기둥. 상량(上樑), 오량(五樑), 칠량(七樑) 따위를 받치고 있다.
을 놓아 중도리 동자기둥에 얹어서 서까래나 지붕널을 받치는 가로재.
와 종량(宗樑) 대들보 위의 동자기둥 또는 고주(高柱)에 얹히어 중도리와 마룻대를 받치는 들보.
의 짜임을 받았다. 종량(宗樑)위에 대공 들보 위에 세워서 마룻보를 받치는 짧은 기둥.
을 놓아 종도리 용마루 밑에 서까래가 걸리게 된 도리.
를 받고 연등천장(椽燈天障)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난 천장.
에 겹처마 처마 끝의 서까래 위에 짧은 서까래를 잇대어 달아낸 처마.
형태이다. 용마루 지붕 가운데 부분에 있는 가장 높은 수평 마루.
․ 내림마루 ․ 귀마루 지붕마루 가운데 모서리에 있는 마루.
는 양성(兩城) 지붕마루의 양쪽에 회반죽을 바른 벽.
을 하고 용두와 잡상(雜像) 궁전이나 전각의 지붕 위 네 귀에 여러 가지 신상(神像)을 새겨 얹는 장식 기와.
을 얹었으며 용마루 끝에는 취두(鷲頭) 전각(殿閣), 문루(門樓) 따위 전통 건물의 용마루 양쪽 끝머리에 얹는 장식 기와.
를 올리고 사래 겹처마의 귀에서 추녀 끝에 잇대어 단 네모지고 짧은 서까래.
에는 토수(吐首) 지붕 네 귀의 추녀 끝에 끼는 용머리나 귀신 머리 모양의 장식 기와.
를 끼웠다.

2) 금천교(錦川橋)
궁궐에는 왕의 신성한 공간과 일반 공간을 구분 짓는 석교를 구성하는 법도가 있었는데 경복궁의 영제교(永濟橋), 창경궁의 옥천교(玉川橋), 그리고 창덕궁의 금천교(錦川橋)가 이러한 법도를 보여주고 있다.
금천교(錦川橋)는 창덕궁(昌德宮)이 창건 된지 6년 뒤인 태종 11년(1411) 3월에 진선문(進善門)
참고문헌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잡이 15․서울』, 돌베개, 2004
홍대형, 『한국의 건축문화재①서울편』, 기문당, 2001
최종덕, 『조선의 참 궁궐 창덕궁』, 눌와, 2006
김동현, 『서울의 궁궐건축』, 시공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