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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2. 지금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서평
"암이 사라지는 식사” 독후감
“지금 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라는 책을 쓴 일본인 소화기 외과 의사 와타요 다카호는
식이요법을 활용하여 암수술 환자의 치료를 돕고, 어떤 경우는 수술조차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말기 암환자들을 식이요법만으로 회복시키기도 하였다. 아래 글 중 앞 부분은 오마이뉴스에 이윤기 기자가 올린 글을 인용한 것이다.
100년 전에 암치료 식사요법을 창시한 의사 '막스 거슨'
100년 전 독일 출신 의사가 '거슨 요법'이라고 하는 식사요법을 창안하였다고 한다. 거슨은 자신의 지병인 편두통으로 고생하다가 식사요법에 주목하였다.
"거슨은 편두통이 육류나 지방, 염분을 먹으면 더 심해지고 이것을 줄이고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호전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신이 치료하던 결핵 환자에게도 생체 대사가 정상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이러한 식사요법을 권해보았다. 자신이 고안해낸 식사요법을 500명의 결핵환자에게 시험했고 그 결과 98퍼센트가 나았다."
2. 지금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서평
소화기외과 명의가 고안해낸 새로운 식사요법이
지금 많은 암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있다
30년 동안 4천 번 이상의 암 수술을 성공시킨 베테랑 소화기외과 전문의가 직접 개발한 암 식사요법. 3대 항암치료로 불리는 수술, 항암제, 방사선 요법의 한계를 보완-극복하여 치료 성공률을 75퍼센트까지 향상시킨 저자의 경험으로 저술했다. 이 책에는 ‘암을 치유하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의 몸’이라는 저자의 철학과 식사요법, 새 인생을 얻은 환자들의 이야기,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암 제거 식사 레시피를 컬러화보와 함께 상세히 수록하고 있다.
벽에 부딪친 현대의학의 3대 암 치료 요법
수술은 성공했는데, 왜 환자들은 절반만 살아남을까?
저자는 30년 넘게 외과의사로 일하면서, 암 덩어리를 더 많이, 더 정확하게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올바르고 바람직한 방법이라 믿었다. 그러나 2002년에 1,406명의 암 환자를 추적 조사하면서 그들의 5년 생존율(환자가 수술을 받은 후 5년 이상 생존한 확률)이 불과 52퍼센트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절반에 가까운 환자가 혹독한 치료를 받고도 사망해야 한다는 사실에 저자의 오랜 확신은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현대의학의 3대 치료에 대한 반성과 재검토가 이어졌다. 원인은 아주 단순했다. 암 세포 죽이기에
출판사 이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