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관련 도서 3편을 읽고(인생복지 카운슬링,복지바구니에 담긴 꿈과 희망,나는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가)
분야
hwp2. 복지바구니에 담긴 꿈과 희망
3. “나는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가?”
스기모토 카즈요시씨는 교육심리학과 사회복지를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여 왔다. 그 기본원리는 교육철학에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러한 철학을 기초로 미국 사회복지학의 선조로 불리우는 메어리 리치몬드의 저서를 일찍이 일본에 소개하여 사회복지학의 기반만들기에 공헌하였다. 그후 오로지 학생카운슬링의 체험을 쌓아 그 카운슬링에서 얻은 것을 자신의 투병체험과 연결지어, 참된 사회복지의 진가를 세상에 넓혀가는 학문을 제창하였다. 2003년에 발간한 인간복지학의 탐구가 그것이다. 그것을 기반으로 저술한 새로운 사회복지의 장르로서 인생복지 카운슬링을 발표한 것으로 생각한다.
스기모토 카즈요시가 논하고 있는 인생복지학이란, 인간이 구하고자 하는 현실의 사회복지 제 과제의 본질을 밝히는 것이다. 따라서 본 서는 저자가 현실적으로 체험하여 온 제 사례에서 출발하고 있다. 제 1부의 제 사례에 있어서, 케이스워크로서의 카운슬링에 대하여 그것을 학문정의나 구별등의 관점이 아니고 학생 카운슬링 등에서 체험하여온 개별원조의 경험에서, 실제 있었던 케이스를 통하여 인간의
2. 복지바구니에 담긴 꿈과 희망
처음 ‘복지바구니에 담긴 꿈과 희망’ 이라는 책을 서점에서 찾았을 때, 사회과학분야에 있을 줄 알았던 책이 경제?성공 분야 목록에 있어서 의외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성공담에 얽힌 피나는 노력과 의지가 담긴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이 책이 경제?성공분야에 있었던 이유를 알 것 같다. 우선 이 책의 1부 ‘생활 속에 담긴 복지’ 에서는 나에게 복지라는 관점을 좀 더 넓혀 주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복지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일상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복지에 대해, 그리고 사소하다고 여겨 생각지 못했던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지혜에 대해서도 알게 해 주었다. 그리고 자원봉사나 기관방문 , 그리고 평소에 내가 가지고 있는 복지에
3. “나는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가?”
사회복지사라는 직종이 이시대의 가장 유망직종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사회복지를 공부한다. 유망직종이라 하여 돈을 많이 벌거나 편하게 펜대만 굴리는 그런 직종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내가 행복하게 돈을 벌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그것은 바로 남을 위해 봉사하고 일하면서 스스로가 만족과 행복을 느낀다면 그것이 바로 올바른 삶이며 내가 갈망하는 100년도 살지 못하는 나의 정신과 육체의 의지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