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론] 중국의 물가상승의 세계 전파 가능성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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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경제론] 중국의 물가상승의 세계 전파 가능성에 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식의 계기

2. 돼지고기 가격 인상과 중국의 전반적 물가 동향

3. 중국의 물가 수준 전망

4.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의 가능성

5. 결론

본문내용
3. 중국의 물가 수준 전망

그렇다면 현재의 중국 식료품 가격 상승 기조가 중국의 향후 물가 수준에 계속적으로 영향을 줄 것인지, 중국의 향후 물가 수준은 어떻게 될 것인지가 관심사가 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돼지고기 및 가금류 가격 상승세는 한풀 꺾일 것이나 약세로 돌아서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돼지고기 가격의 안정 유무를 떠나 중국의 물가 상승 기조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할 수 있다.
우선 현재의 식료품 가격 급상승 기조는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정부 차원에서 식료품 가격의 불안정을 이미 시급한 과제로 인정하고 있으며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비축육을 방출함은 물론, 이미 지난 6월, 65억 위안의 자금 사용을 공약했으며 외국계 식품회사와 식품 도입 계약을 체결 ibid, p.3.
"식료품 부문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관련제품의 공급을 늘리는 정책을 다방면으로 사용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해 65억 위안을 지출할 것으로 지난 6월에 발표하였으며 8월에는 미국 스미스필드 사와 연말까지 총 6천만 파운드의 돼지고기 수입계약을 체결하였다.“
했으며 장기적인 돼지의 사육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시화로 인한 인구와 경작 면적의 감소와 농촌의 생산성 개선 미흡의 구조적 문제는 계속적으로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식료품 가격이 안정되더라도 과거처럼 낮은 수준에서 가격이 균형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고전학파 경제학에서 말하는 즉각적인 시장의 조정이 농산물 시장에선 이뤄지기 어렵다. 오늘 돼지가격의 상승을 보고 내일 바로 돼지고기를 추가로 공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농산물의 특성상 가격의 안정화에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사 4.
中정부 돼지 사육 늘려 인플레 잡는다

돼지값이 급등하면서 인플레의 주범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돼지 사육을 늘려 인플레를 억제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18일 중국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돼지고기 등 음식물 가격 상승이 중국 인플레 압력을 더하고 있다”면서 “돼지 사육을 늘려 인플레를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이를 위해 연간 253개 시에 15억 위안을 투입해 돼지 사육을 장려할 계획이다. 60만~80만마리의 돼지도 공급키로 했다. 이와함께 중국 순종 돼지와 백신을 구입하는 데도 재정을 투입키로 했다.
중국은 지난 8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올랐다. 11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주범은 식료품인데 이중 돼지고기가 무려 86.5% 오르며 물가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 김주현기자 amicus@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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