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 번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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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사] 번진에 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안사의 난 전후의 번진
2) 내지 번진
(1)권력구조 (2)군사구조 (3) 번진의 주현관 임용
3)헌종의 정책
3.결론
본문내용
1.서론
藩鎭이란 당 왕조가 기미정책의 파탄과 주변 여러 민족의 민족적 결집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당시 변경방위를 담당하던 도호부가 군진제의 발전에 대응할 수 없게 되자 군진을 일정 지역마다 통할하도록 설치한 것이다.
이러한 번진은 710년에 설치되기 시작되어 10여년 동안 10개가 설치되었으며 이후 꾸준히 당 왕조의 역사에 영향을 미쳤고, 특히 안사의 난 이후에는 변경에만 존재하던 번진이 중국 내륙에도 성립되어 반독립적 성격을 지니고 당 왕조의 몰락을 재촉하였다.
이러한 번진의 성립과 구조 그리고 번진을 중앙의 통제하에 두고자 노력했던 헌종의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본론
1) 안사의 난 전후의 藩鎭
710년 처음 설치된 안서․하서 번진을 비롯한 안사의 난 이전까지의 번진이 성립된 그 목적을 알아보면 우선 안서번진은 서역의 방위를 북정번진은 투르크족 방위와 제어, 하서번진은 토번과 돌궐의 연계 단절, 삭방번진은 돌궐방어, 하동번진은 삭방번진과 협력하여 돌궐방어, 범양번진은 몽골계 민족제어, 평로번진은 징기스계 민족 진무, 용우번진은 토번방어, 검남번진은 토번방어와 산지민족 진무, 영남번진은 산지민족 진무로 병력은 적은 곳이 15000에서 많은 곳은 90000명에 달하고 이를 節度使가 지휘하였다.
절도사는 체제외적인 관직으로 절도란 군을 지휘한다라는 의미로 대병력을 절도사가 분담 통솔하였으므로 당 왕조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대체로 장성 안의 절도사에는 문관 출신을 장성 밖의 절도사에는 무관이나 이민족을 임명하였는데 이림보가 재상직을 맡고부터 이것은 바뀌었다. 과거출신의 관료가 대군을 거느리는 절도사가 되는 것을 꺼려한 이림보는 대신 중앙관계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무관이나 이민족을 장성 안의 번진인 삭방․하동․범양 등의 번진에 임명하였고 이것은 바로 안록산이 등장하게되는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안록산은 소그드인 계통의 혼혈로 평로의 영주에서 태어나 평로 절도사였던 장수규의 假子였다가 그의 사후 이림보에 의해 평로절도사로 임명되었다. 742년에 범양절도사, 751년에는 하동절도사를 겸해 안록산은 세 개의 번진을 장악하였는데 그 휘하의 병력은 대략 18만으로 변경 바위병력의 37%에 달할 정도였다. 더욱이 절도사의 재임기간은 대략 2년 정도이지만 안록산은 평로에서 14년, 삭방에서 12년, 하동에서 5년동안 장기간 재임하여 그 영향력을 키워나갔다. 755년 양국충과의 권력다툼 끝에 반란을 일으켜 한달 만에 낙양을 반년만에 장안을 점령하고 국호를 대연 연호를 성무라 했으나 지방적 차원의 저항과 위그르의 당군 원조, 반란군 내부 분열로 반란은 종식되었다. 안사의 난이 가져온 영향력을 매우 컸는데 그 중 번진은 京兆部와 河南部를 제외한 전역에 설치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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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의 南選과 藩鎭의 州縣官 任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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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터슨, 「중흥의 완성-헌종과 번진」,『唐代史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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