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화론] 문화적 정체성과 세대(TV 프로그램 프렌즈와 전원일기을 통해 본 신세대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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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화론] 문화적 정체성과 세대(TV 프로그램 프렌즈와 전원일기을 통해 본 신세대의 정체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론

새로운 도시인 VS 도시의 이방인

가족구조와 여성의 지위 변화

를 통해 본 신세대

결론


본문내용
새로운 도시인 VS 도시의 이방인

1980년 첫 방송이 시작된 이 후부터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가족드라마로서 인기를 누렸던 가 시청률의 하락으로 인해 2002년 종영되었다. 가족드라마이긴 하지만 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고향을 상실한 기성세대의 향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도시 생활을 시작한 이들에게 일정 기간의 적응기간이 지났다고 하여도 여전히 그들은 자신들이 도시의 이방인이라고 느꼈을 테고, 이방인으로서 느꼈던 농촌에 대한 그리움과 정서적인 공감대가 있었기에 한 드라마가 같은 공간적 배경으로도 장기간 방영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늙어가게 되면서 이 프로그램은 주요 시청자인 도시의 이방인들을 잃게 되고 자연히 시청률의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 물론 전원일기가 종영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이 프로그램의 가치가 사라진 건 아니다. 산뜻하고 소위 ‘쿨’한 신세대의 감각에는 맞지는 않더라고 도시민의 삶 속에서 찾기 힘든 정서적인 유대감을 보여준다는 점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갑작스런 종영은 아쉬움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