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론]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뱀파이어(Vampyr)의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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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론]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뱀파이어(Vampyr)의 비평-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1/430422-0002.gif)
![[영화이론]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뱀파이어(Vampyr)의 비평-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1/430422-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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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드레이어 감독의 ‘뱀파이어’는 독일의 표현주의의 영향을 받은 영화답게, 그 특징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표현주의는 전쟁 후, 불안과 혼란 같은 개인의 정서와 혼, 자아를 주관적으로 표출하는 감정표출의 예술로 규정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인류최초의 호러영화인1919년의 비네감독의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이 있다.
뱀파이어 역시 이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과 유사한 점이 제법되어 보인다.
먼저, 두 영화 모두 개인의 불안과, 공포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과장된 분장과,극단적으로 양식화, 기교화 된 연기를 띈다.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은 어느 알수 없는 미치광이 살인마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감,뱀파이어 에서는 주인공이 낯선 모텔에 도착하고 그 뒤 겪게되는 기이한 일에 대한 두려움과 혼란스러움 등 개인의 정서표현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공포감을 잘 드러나게 하기위해 눈의 분장을 극대화 시켰고, 결과적으로 배우의 번뜩이는 눈밖에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