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 제목에서의 중의적 표현 사용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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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V프로그램 제목에서의 중의적 표현 사용 경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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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V프로그램 제목에서의 중의적 표현 사용 경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개인 보고서 주제로 선정한 이유
-프로그램 제목에서의 중의적 표현 사용 경향 실태


2.본론
2.1- 프로그램 제목에서의 중의적 표현 사용 경향 실태 분석

2.2- 드라마의 특성
- 드라마 제목의 한국어적 특성 분석

2.3-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특성
- 시사, 교양 프로그램제목의 한국어적 특성 분석


3.결론
-결론
-느낀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러면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중의적 표현이 잘 사용되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자. 먼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특성부터 알아보자. 시사, 교양 프로그램은 비드라마로 불려지기도 한다. 시사프로그램은 사건이나 사고를 단순하게 보도하거나 자료에만 의존해서 보도하는 것이 아니고 기회의도와 문제의식으로 구조적으로 문제를 다루는 것을 말한다. 또한 시청자의 알권리를 존중하여 사회현상을 전달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그리고 한진만(2006), 디지털 시대의 방송편성론, 나남출판, pp87
교양 프로그램은 국민의 교육향상 및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방송이다. 따라서 시청자의 인간성 완성을 구현하고 시청자 개인의 교양을 충실하게 하여 사회문화를 향상 발전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연예 오락, 드라마와는 대칭되는 장르이다. 방송의 사회의 공익성 구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역할을 잘 이행하고 있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장르가 기획될 때 고려되는 것을 살펴보자. 우선 주제 설정이다. 주제는 이목을 끌 수 있는 독특하면서도 현재 사회를 반영해야 한다. 사회현상과 관련된 프로그램이므로 현실성이 중요하다. 다 지난 문제를 가지고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어야 한다. 시청자가 관심을 갖고 정보획득에 노력을 가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충분히 관심도 끌고 그 관심을 충족시켜야 하는 것이 다음 의무이다. 제목 혹은 주제에 비해 부실하다면 바로 시청자의 실망으로 이어진다. 또한 중요한 것이 신뢰성이다. 정보의 양적 질적 측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특성을 가진 장르가 제목을 지을 때는 무엇을 고려할까? 시청자의 신뢰감이 우선이다. 시청자가 제목을 보고 내가 이 프로그램에서 얻을 것이 무엇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제목을 중의적 표현으로 짓는다면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 프로의 기획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혼동이 올 수 있다. 이것은 시청자의 잠깐 시선은 끌 수 있으나 시청자와의 유기적인 관계는 형성 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중의적 표현은 많이 쓰이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사, 교양 프로그램 제목의 한국어적 특성을 알아보자. 먼저 군더더기 없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성이다. 이것을 위해서 군더더기 없는 표현이 효과적이다. 그 프로그램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단어면 충분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수식은 효과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족이 될 수도 있다. 조 발표에서도 언급했듯이 ‘손석희의 두근두근 토론시간’ 이런 식으로 선정한다면 시청자의 두터운 믿음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 두 번째 특징은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를 합성해 놓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시사진단’을 들 수 있겠다. ‘시사’는 그 당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회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진단은 병원에서 진단을 내리는 말로 흠이 사용된다. 이렇게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를 붙여서 시사를 제대로 짚어 보겠다. 처방전을 내려 보겠다 하는 기획의도를 알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효과적으로 그 프로그램의 역할을 전하고 있다. 또한 영어와 한글의 혼용 사용이 눈에 띄는 특성이다. 요즘 추세적으로 영어가 함께 많이 쓰고 있지만 오락프로그램 다음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이것은 짧은 말로 강하게 인식 시켜주기 위함이다. 방송위원회(2003), 다매체시대 방송산업의 성장 전략, 방송위원회, pp175
영어의 단어는 긴 우리말을 짧고 강하게 표현하는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사, 교양이라는 다소 오락보다는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시청자에게 던지기 위함이다. 가볍게 제시해서 지루하지 않게 여기게 만드는 것이다. 즉 친근하게 시청자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3.결론


참고문헌

인터넷 사이트
http://cafe.naver.com/fineteache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9
http://cafe.naver.com/tvpi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
http://blog.naver.com/6288252180ml?Redirect=Log&logNo=14017477
http://100.naver.com/100.nhn?docid=107374

도서
엄창호(2004), 광고의 레토릭, 한울
방송위원회(2003), 다매체시대 방송산업의 성장 전략, 방송위원회
한진만(2006), 디지털 시대의 방송편성론, 나남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