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성격의 형성의 두가지 측면의 비교 및 분석(프로이드와 에릭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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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준수한 외모와 많은 친구, 좋은 학벌을 지닌 j는 신문 기자와 대기업 사원을 거쳐 사업가로 활동하던 30대 중반에 도박 중독에 빠져 자신이 소중하게 여겨 온 모든 것을 철저히 파괴한다. j는 사춘기 시절부터 대학을 거쳐 사회에 나가서까지 유난히 친구들을 좋아했다. 무척 솔직했고 타인에 대한 배려 또한 깊었기에 친구들은 그를 ‘정 많은 인간’ 이라고 여겼다. 주위는 늘 그와 친분 관계인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친구들로 북적거렸다. 그러던 어느 날 단 한 번도 약속을 어겨 본 적이 없는 그는, 자신이 알고 지내던 모든 사람들에게서 최대한도록 돈을 빌려 도박과 소비에 탕진하고 부도를 낸다. 너무도 뜻밖의 사태에 친구들은 당황했고, 그 중 몇몇은 그를 돕고자 자신들이 지닌 재산의 상당량을 주기까지 했지만, 그 것 역시 단숨에 도박으로 날려 버린다. 신뢰감이 깨진 친구들은 그를 떠난다. 외톨이가 된 그는 자식들을 돌보기 위해 애쓰는 아내의 모든 것을 붕괴시키기 시작한다. 집과 신용 카드를 비롯해 돈이 될 만한 것은 모조리 담보로 잡혀 도박에 탕진한다. 빚 독촉에 시달려 몸져누운 아내는 이윽고 그를 고발하기에 이른다. j는 감옥에 간다. 그리고 감옥에서 나온 후에는 타고난 사교성과 재능으로 재기에 성공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의 과거를 눈감아 주고 그에게 깊은 신뢰를 보내던 어느 순간 그는 또다시 회사 돈을 횡령하여 도박에 탕진하고 잠적해 버렸다. 이러한 j의 행동은 프로이드 무의식론에 의하면, 결코 일부러 한 것이 아니라 무의식의 어떤 감정과 생각을 상징적 의미를 지닌 ‘도박’을 통해 ‘대리 분출’ 하는 것이며 그의 도박중독 현상이 특히 무의식의 쾌락원칙 및 향락원칙과 상처에 적응하기 위한 ‘반복강박’을 띠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