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사회학] 수운교(水雲敎)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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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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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례
1. 들어가기
2. 최제우와 수운교 형성과정
3. 주요 교리와 경전
4. 제주지부의 형성과 특징
5. 결론
6. 나가기

본문내용
남원의 은적암에서 피신생활 중 동학사상을 체계적으로 이론화하였고 , , , 등을 지었다. 이후 경주에 돌아와 포교하여 교세가 크게 확장되자 1862년에 경주진영에 체포되었으나 제자들의 청원에 방면되어 신도가 더욱 증가하였다. 그 해 12월에 각지에 접주를 두고 관내의 신도를 다스리게 했는데 경상ㆍ전라ㆍ충청ㆍ경기도에까지 학대되어 1863년에는 교인 3,000여명, 접소 13개소를 확보하였다.
이해 7월 제자 최시형을 2대 교주로 삼고 11월 경주에서 체포되어 사도난정의 죄목으로 大邱將臺에서 41세로 효수형에 처해진다. 남아 있던 신도들이 그의 글들을 한문체로 된 것을 엮어놓은 것이 『동경대전』이고, 가사체로 된 것을 엮어놓은 것이 『용담유사』이다. 최제우의 생애는 『동학교조 수운 최제우』에서 발췌


이상이 수운 최제우의 생애와 동학 창도, 효수형에 처해진 일대기라고 하면 다음은 수운교에서 말하는 최제우의 현신인 이최출룡자의 행적이며 이는 곧 수운교를 창설한 역사가 되는 것이다.

서기 1822년에 내금강산 비로봉 도솔암에서 천일기도 중 잉태하여 외금강 관음봉 용호석상으로 옮겨 탄강하고 3세에 근암공 수운의 아버지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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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분이 천사를 데리고 고향 경주 가정리에 도착한다. 어려서 문장이 뛰어나고 총명했다 하며 15세에 근암공이 용담정을 새로이 단장하여 수운의 공부처로 정해준다. 16세에 장가를 드나 근암공이 돌아가시자 3년상을 마치고 출가를 하여 구도의 길에 오른다.

34세에 용담정에 있을 때 금강산에 있다는 나옹대사가 화현하여 두 차례 天書와 한 차례 天語를 내리니 유불선 합일의 진리를 깨달아 명산대찰을 다니며 수도에 전념한다. 37세에 기도에 전념하느라 세업으로 받은 가산을 처분하고 기절한 노파를 소생시키는 기적을 보인다. 39세, 음력 4월5일 구미산하 용담정에서 하날님과의 계시문답이 시작되어 며칠 간 계속된다. 이 때에 궁을영부의 선약을 받고 21자 주문을 받고 이 해에 , , 를 집필했다.
참고문헌
『수운교진리』, 수운교출판부
『수운교경전』, 수운교출판부
『수련교재』, 수운교제주감무원
『동학교조 수운 최제우』, 모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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