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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지론] 치매노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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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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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복지론] 치매노인 가족에 대한 자료입니다.

1. 치매노인 가족의 이해
2. 치매노인 가족의 문제
3. 치매노인 가족의 서비스 현황
4. 치매노인 가족을 위한 서비스 대책

본문내용

다른 곳에서 분류된 질환들에 의
한 치매(대사성 질환에 의한 치매)

결핍성 질환에 의한 치매
뇌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B12
Or 티아민(B1)의 결핍에 의한 치매

중독성 질환에 의한 치매
(알코올성 치매가 대표적인 예)

※ 진단기준:두드러진 기억장애, 추상적
사고의 장애, 판단 및 충동자제의 장애, 인격의
변화, 사회적 혹은 직업적 기능에의 심각한
장애 등이 제시

치매노인의 부양은 전적으로 가족이 책임지고 있다.

애로사항
개인: 피로, 개인시간부족, 수면부족, 건강에 대한 불안, 심리적 불안정, 일상 외출 제한

대인관계상 : 친구접촉 기회의 제한, 가족 동반 외출 기회의 제한, 가족의 몰이해와 비 협조, 의논 상대 없음, 간호 대행 자 없음

치매노인의 부양으로 얻을 수 있는 긍정적 결과
가족결속력의 증진, 부양자의 자기 존중감 증진

문제점
여성에게 치매노인의 부양책임이 집중되고 있는 경향이 강하다.

가부장제의 속성 때문에 배우자보다는 자녀가 노인부양 책임

성 역할이 뚜렷한 동양 문화권에서는 여성 가족원에게 부양책임 집중

친부모보다 시부모에 대한 책임 기대, 그러므로 며느리가 보호부양의 책임
정부 '치매와의 전쟁' 선포
국립치매센터 설립 추진, 치매의료인력 6천 명으로 확대 계획

정부가 불치병으로 불리는 치매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립치매센터'를 설립하는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재희 보건복지 가족 부 장관은 19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전체 노인의 8.3%인 약 40만 명으로 추정되는 치매환자들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칭 '국립치매센터'를 설립하는 등 오는 2012년까지 2천60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우선, 중앙단위와 권역 별로 치매센터를 설치하고 지 자체의 보건소 치매상담센터를 지역별 치매센터로 확대개편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2010년까지 전국 보건소로 확대 운영 하면서 60세 이상 노인의 건강검진 항목에 치매 검사를 추가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5년간 노인성 치매 환자가 두 배 반 가까이 늘었고, 치료비용은 무려 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치매의 날'을 이틀 앞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매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5만 5천 명으로, 지난해에는 13만 명으로 늘어나 5년간 치매 환자가 2.4배 증가했다.
또 치매환자들을 진료한 비용도 2003년 457억 2천 만원에서 지난해 2천330억 원으로 증가해 진료비 역시 5배 늘어났다.
성별로 보면 여성 환자는 9만 명, 남성 환자는 4만 2천여 명으로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배 이상 많았다.
전 장관은 "고령화 치매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치매를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의 하나라는 사실을 우리사회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 저: 노컷 뉴스

치매·중풍 등 질병에 걸린 노인에 대한 보호 의무를 사회가 함께 떠맡는 방안이 현실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2007년부터 도입을 목표로 추진중인 노인요양보장제도는 오는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5~6개 시군구 또는 1개 광역시에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치매·중풍 등 질병에 걸린 노인에 대한 보호 의무를 사회가 함께 떠맡는 방안이 현실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2007년부터 도입을 목표로 추진중인 노인요양보장제도는 오는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5~6개 시군구 또는 1개 광역시에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요양시설 대폭 늘린다=‘노인의료복지시설 10개년 확충계획’에 따라 2011년까지 전체노인의 10% 수준인 요양보호시설 수요를 100% 충족시킨다는 목표로 매년 100여개의 시설을 확충한다.
우선 기초생활보장 대상 빈곤층 노인을 위한 무료요양 및 전문요양시설은 지난해말 현재 운영중인 286곳(2만20병상) 외에 올해 31곳(2170병상)을 추가 건립해 빈곤층 노인의 요양수요를 완전히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실비요양시설을 대폭 늘리기 위해 치매·중풍 등 중증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비전문요양시설을 지난해 처음 도입해 27곳(1890병상)을 건립했다. 실비요양시설은 이를 포함해 현재 61곳(4270병상)이 신축중이고 올해안으로 53곳(3710병상)이 추가로 신축된다. 정부는 매년 50~70곳의 실비요양시설을 확충해 2009년까지 요양수요를 완전히 충족시키기로 했다.
한겨례 안영진 기자

#치매 #노인 #치매노인 #요양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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