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작품분석] 카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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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작가소개
작가특징
줄거리
카스테라에서의 두 가지 흐름
작품 분석
상징 장치
카스테라를 읽고 나서
-박민규
1968년생이며,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지구영웅전설』로 을 수상한 직후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수상, 일약 주목받는 작가가 된며, 그 후 2005년 소설집 『카스테라』로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그가 쓴『카스테라』에서 소설가 이외수는 “대한민국 문학사를 통틀어 가장 신선하고 충격적인 사건 하나를 지목하라고 한다면, 나는 서슴치 않고, 박민규라는 작가의 출현을 지목하겠다”라고 말할 만큼 그는 문단의 관심과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현재 대표적 소설가임이 틀림없다.
수상작
2003년 수상.
2003년
2005년 수상
2005년
작가특징
‘무규칙 이종 소설가’ 일찍이 한국 소설사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주는 그는 스타일리쉬한 유머와 문체는 박민규 소설의 특징이다. 그래서 그는 다른 작가들과 ‘다르다’라고 불릴만큼 개성있는 작가이다. 또한 그의 소설이 상쾌하고, 통쾌하고 유쾌한 것은, 소제 자체가 마치 우리에게 빌려간 것처럼, 평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의 소설은 독자들로 하여금 여느 소설들과 달리 쉽게 다가가고 끌리는 지도 모른다.
또한, 그는 자신의 경험담을 쓰지 않으며, 독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들을 만들어 내면서, 현실이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듯한 느낌으로 이야기한다.
그의 문체는 다른 작가와 달리 자연스럽고, 독특하다. 그런 그의 매력은 거북스럽지 않은 신선함으로 다가오면서, 고정된 팬층을 형상하고 있지 않나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