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칼슘대사를 이용한 심장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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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학] 칼슘대사를 이용한 심장박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Intro
2. Beating and Calcium Transient
3. Beating and Mitochondria
4. RaM : Comparison to Liver's
5. Discussion
본문내용
부분은 저장해 두지 않고 두 가지 경로를 통해 내 보내려 한다. 첫 번째 경로는 세포질에 확 퍼뜨리는 것. 이는 세포질 내의 칼슘 농도를 높여서 결국 심근 세포가 가진 actin-myosin apparatus에 작용하게 하려는 것이다.
두 번째 경로는 미토콘드리아로의 수송이다. 위 그림의 오른쪽 그래프를 보면 세포질의 농도 변화에 이어서 바로(20ms의 시간차를 둔다) 미토콘드리아 내 농도 변화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ER과 미토콘드리아가 칼슘 수송에 연계되어 있다는 것 뿐 아니라 둘의 거리가 실제로 매우 가깝다는 것(10um를 넘지 않는다고 한다)을 보여준다. 이 때 미토콘드리아로 수송된 칼슘은 앞서 언급한 대로 ATP대사를 촉진시켜 심장 운동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한다.
좀 더 거시적으로 보자면, 세포질에서와 미토콘드리아의 칼슘 농도 변화 그래프는 심장 그 자체의 박동 주기와 거의 일치한다. 즉, 심장이 수축하기까지가 위 그래프에서 peak에 도달하기까지이고, 심장이 이완하는 시간은 정상을 찍고 다시 평지로의 하산이 완료된 시점까지임을 말한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물음표가 생긴다, 심장은 쉬고 있을 때라도 최소 1초 한 번의 진동수로 박동하는데 그렇다면 지금까지 설명한 과정을 최소 1초에 한 번씩, 미토콘드리아가 이행해야 된다는 말이 된다. 과연 미토콘드리아가 이렇게 빠른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기는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