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지구환경위기와 생태적 기회.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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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지구환경위기와 생태적 기회. 책을 읽고-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43710-0002.gif)
![[독후감상문] 지구환경위기와 생태적 기회. 책을 읽고-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43710-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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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이미 오래전부터 우린 자연파괴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엘리뇨와 라니뇨 현상이 있다. 이 현상은 예전에 비해 기온이 높아지는 현상으로써 날씨가 거꾸로 바뀌고 있다. 겨울에 폭우가 내려 수해가 난다던지, 나무에 꽃봉우리가 맺어진다던지 등등의 기이한 날씨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 기온이 높아짐으로써 남극의 얼음이 녹고 그로인해 해수면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환경오염은 어제 오늘 일어난 일이 아니다. 인간이 두 손, 두 발 전부 쓸 수 있을 때부터 예고된 일이었는지 모른다. 어쩌면 인간이 재산을 축적했을 시기부터 였을지도 모르겠다. 자연을 우리의 일부로 생각하지 않고 인간을 위해 쓰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 순간부터 자연은 파괴의 길로 들어섰다.
그렇다면 지금 환경오염의 실태는 어떠한가? 산업혁명 이후 에너지원으로 소비한 화석연료 연소 량이 급격히 증가에 따라 대기 내 탄산가스 대기권의 평균기온이 이미 0.5℃ 상승하였다. 산업혁명 전 농도의 약 2배가되리라는 2030년에 따라 바닷물의 수온도 상승하여 100년간에 14.3~22.7㎝만큼씩 평균해면수위가 상승하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화석연료 연소 시 방출된 황성분의 증가와 더불어 산림과 각종 구조물에 피권, 오존층의 파괴 및 이로 인해 자외선이 지표에 더 많이 도달하여 피부암 발생률의 증가, 생물 등 지구환경의 장래는 심각하게 되었다.
우린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동안 우린 여러차례 자연의 경고를 받아왔지만 번번이 무시해왔다. 오존층 파괴에 의한 피부암증가 , 봄만 되면 불어오는 황사현상, 비를 자꾸 맞게 되면 대머리가 된다는 산성비 등등이 바로 자연의 경고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린 왜 이러한 경고를 그냥 무시해 버렸는가?
그 답을 생각해 본 결과 아직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난 도덕시간에 서양주의적 관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