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의향토문화] 영등포와 구로구의 향토문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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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지역의향토문화] 영등포와 구로구의 향토문화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영등포구 역사

2.구로구 역사와 지형

3.주요 문화재(포구)

4.영등포구 근현대

5.구로구의 문화재

6.구로구 근현대

본문내용
3.주요 문화재(포구)
1) 방학호진 나루터
예전에 이곳이 흰 모래사장과 언덕에 소나무 등의 나무가 무성하고 경치가 빼어나 학이 놀다가는 호수 같은나루터라 하여 이름 붙여 진 곳으로, ‘동국여지승람’ 금천현조에 ‘금천 현(시흥읍의 옛명칭)’에서 북쪽으로25리 되는 곳에 암곶이라는 포구가 있다’ 라 하여 바위곶이와 연유된 방학호진 나루터라고도 불려졌다.
그리고, 이 나루터 주변 부군당에서 한 해의 풍년과 한강을 무사히 잘 건너게 해주길 기원하는 영등굿행사 등이 널리 행해졌다 하고, 방학호진의 또 다른 별칭인 ‘방하곶(放下串)의 바로 아랫마을을 뜻하는 하방하곶(下放下串)은 지금의 영등포동으로 지칭되어, 이러한 여러 사항 등을 짐작해 볼 때, 이곳이 영등포(永登浦)란 명칭을 태동한 계기를 제공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이곳은 1899년 영등포 역 출현과 1925년 대홍수에 따른 한강치수사업 및 1968년 여의도개발추진, 1988년 올림픽대로 개통 등으로 해서 지금은 자동차 전용도로인 올림픽도로와 노들길 사이 간선변으로 변해 옛나루터의 흔적이 거의 없어진 채, 인근 ‘방학곳지 부군당’ 과 ‘귀신바위와 느티나무’ 전설 등을 통해 그 희미한 흔적을 더듬어 볼 수 있다.

2) 영등포나루터
주변 방학호진 나루터나 양화도나루터와는 달리 주로 여의도 샛강만을 건너가는 소규모 나루터로써 지리적으로 지금의 영등포3동 한강성심병원 건너편 여의도 샛강의 백사장 변에 위치하여, 해방직후까지 통행인과 불자수송을 위한 소규모 나룻배가 운행 되었는데, 건기 때에는 여의도 샛강의 물이 얕아 징검다리를 놓고 건너가기도 했었던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3) 양화도(楊花渡)나루터
선유봉에 인접한 그 옛날 한강의 3대 나루터의 하나로 서울과 제물포, 양천, 김포, 강화를 잇던마포의 양화진나루터와 연계되어 마주보며 공동 번성하였으며 일명 ‘영등포 양화진나루터’ 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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