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감상문] 토요상설무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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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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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연감상문] 토요상설무대를 다녀와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경풍년(기악합주)◅

▻산조(거문고 독주)◅

▻춘앵전(무용)◅

▻심청가 중 올라간다, 방아타령 (가야금 병창)◅

▻세대의 해금을 위한 맛뵈기 (해금 삼중주, 이성천 曲)◅

▻장고춤 (무용)◅

▻흥타령 (남도민요)◅

▻판굿 (타악)◅

본문내용
一, 경풍년

1 . 감 상
경풍년의 무대는(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맨 앞에 아쟁 2, 그 뒤로 대금 1, 해금 5, 마지막 줄에는 대금 5, 향피리 5, 장구 1, 좌고 1로 편성되어 있었다. 가곡이라 했는데 강의시간에 들었던 가곡과는 가사의 유무를 떠나 분위기가 참 달랐다. 세피리 대신 향피리를 쓴 것이 틀렸는지(팸플릿에 써있었다) 강의시간에 들은 곡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악기들이 튀는 것 없이 더 잘 어울리는 듯 했다. 이곡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국악스럽고, 고상한 분위기의 음악이었다. 피리와 해금이 주가 되어 멜로디를 연주했지만 아주 부드러운 소리가 나서 참 놀라웠었다. 삼현 육각의 편성이라고 했는데 정석의 삼현육각과는 악기의 숫자도 틀리고 아쟁도 들어가 있어 공연을 볼 당시에는 삼현육각이라 생각되지 않았다.그리고 음악이 기승전결이 명확하지 않은 것 같고 일정한 분위기의 곡이 계속되어 지루한 느낌도 들었다.

2 . 가 곡
만년장환지곡(萬年長歡之曲)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상류사회에서 애창된 시조 및 가사와 함께 정가(正歌)에 드는 성악곡으로서 판소리 ·민요 ·잡가와 같이 하류사회에서 불려진 성악곡과 구별된다. 시조의 시를 5장형식에 얹어서 부르는 가곡은 피리 ·젓대 ·가야금 ·거문고 ·해금의 관현 반주에 맞추어 불리며, 그 예술성은 시조와 가사에 비하여 아주 뛰어났다. 한국의 전통가곡은 명칭상 서양의 작곡기법에 의하여 창작된 가곡과 같으나, 그 음악적 특징은 엄연히 구별된다. 전통가곡은 16박 또는 10박의 장구장단의 반주에 의하여 연주되고, 우조(羽調)와 계면조(界面調)로 짜여졌으며, 24곡으로 한 바탕을 이루고, 사람의 구분에 따라서 남창가곡 ·여창가곡 ·남녀창가곡 등으로 나뉜다.

2-1 . 가곡의 기원
가곡의 기원과 발달은 조선시대의 거문고 악보에 보이는 만대엽(慢大葉) ·중대엽(中大葉) ·삭대엽(數大葉)에 근원을 두고 있다. 만대엽 ·중대엽 ·삭대엽은 모두 현행 가곡처럼 초장 ·2장 ·3장 ·중여음 ·4장 ·5장 ·대여음의 형식으로 되어 있다. 만대엽은 가장 느린 곡으로서 조선 초기에 발달되어 중기까지 많이 불리었으나 후기에는 차차 불리지 않게 되었다. 한편 만대엽보다 조금 빠른 중대엽도 18세기경에는 이미 많이 불리지 않게 되었고 그 대신 삭대엽이 점차 성행하게 되어 조선 말기에는 전혀 연주되지 않았다. 중대엽에 불린 노래의 가사들은 《청구영언》 《해동가요》 《가곡원류》 등의 가곡집에 전하며, 중대엽의 거문고 악곡은 《양금신보》 《현금신증가령》 《신작금보》 《유예지》 등의 고악보에 전해 온다.

조선 후기 만대엽과 중대엽이 차차 쇠퇴됨에 따라서 삭대엽이 점차 성행하게 되었는데 17세기 말기로부터 삭대엽은 1 ·2 ·3의 변주형태로 성장하고, 18세기에 이르러 농(弄) ·낙(樂) ·편(編)의 형태로 발전하였으며,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이수대엽(二數大葉)에서
참고문헌
-국립 국악 박물관(http://www.ncktpa.go.kr/)
-동조체판소리의 인간문화제 오정숙 (http://www.dongchosori.co.kr/pansori/pansori.htm )
-역사 자료실 (http://histopia.com/history/jaryo/)
-네이버 백과 사전 (http://100.naver.com/?frm=nt)
-「한국음악의 이해 핸드북」 ’김세중 (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