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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들러 (1870-1937)의 생애
2. 아들러의 이론
※ 결론과 평가 및 한계점 ※
창조적 자아의 한계점
인간치료에 있어서 개인 심리치료를 창시한 알프레드 아들러는 1870년 2월 7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교외 펜지흐에서 곡물상을 하던 유대 상인 레오폴트 아들러의 육남매 중 둘째 아들로 출생하여, 1937년 5월 28일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강연을 앞두고 산책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대학시절 아들러는 심리학, 철학, 정치학, 경제학 및 사회학에 관심 있게 공부했으며, 특별히 의학을 공부하면서 사회제반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 사회적 관심이 후에 “새로운 사회심리학적 관”을 수립한 시조로 명성을 얻게 된다. 1985년에는 비엔나 대학에서 의학학위를 취득하였고, 1897년에는 러시아에서 유학을 온 레이샤와 결혼하여 4명에 자녀를 낳았으며, 1898년에는 안과전문의로 개업하였다. 이 때에 아들러에 치료방법은 정신과 신체적 과정사이에 깊은 연관성에 이해를 가지고 치료하여 그 명성을 얻었다. 한편 아들러는 당뇨병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속수무책으로 죽음을 지켜보면서 죽음에 대해 두 번째 무력감을 경험했다. 그 후 그는 병원을 그만두고 크라프트애빙(1840~1903) 강의에 힘입어 신경학과 정신의학을 공부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아들러는 심리학과 철학 사회과학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 결과 1898년에『재단사를 위한 건강성』(Health Book for the Tailor Trade)에 관한 책을 펴냈고 아들러는 이 책에서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웃사람을 언급했다. 성인이 되어서 아들러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을 했으며 이에 개종으로 인하여 아들러는 심리학은 기독교적인 경향을 갖게 된다. 또한 아들러는 자신에 심리학에서 중요한 개념의 안정성, 위대성, 우월성의 관념이 구체화 된 것으로 하나님에 대한관념을 설명했다.
1900년에 아들러는 프로이드에 저서인『꿈의해석』에 대한 평론을 하면서 두 사람에 만남은 시작되었다. 그러나 아들런 1907년『기관 열등감과 신체적 부상에 관한 연구』란 책을 출판한 개기로 견해 차이를 갖으면서 프로이드의 모임에서 탈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