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미학 I -혁명정신과 근대, 그리고 예술
분야
hwpI.
갈등하는 두 가지 서로 다른 모더니티
두 모더니티 간의 균열의 기원
근대적 주체의 탄생
II.
혁명정신의 초석으로서의 아방가르드
두 아방가르드 : 예술적 아방가르드와 정치적 아방가르드
아방가르드의 죽음
아방가르드와 탈인간화antihumanism
< 참고문헌 >
- ‘예술을 위한 예술’ 유파
- 극단적 탐미주의의 성격을 지닌 운동들-데카당티즘, 상징주의
- 저속한 세계관, 공리주의적 선입관, 비열한 순응성, 천박한 취미에 맞선 격렬하고 논쟁 적인 반동
* 1830년대 예술의 자율성 주장( ‘목적없는 합목적성’-칸트, 예술의 근본적인 무관심성) - 공허한 낭만주의적 인도주의에 지쳐 부르주아 상업주의와 속류 공리주의에 대한 증오 감 표출
- 예술의 무상성 주장 : 속물적 모더니티에 맞선 최초의 미적 모더니티의 반란이 ‘예술을 위한 예술’
근대적 주체의 탄생
- 근대사회(시민사회와 자본주의)
시민사회 : 신과 절대권력으로부터의 독립
자본주의 : 교환가치 생산자로서의 예술가, 예술가와 자본주의적 소외(vgl. 모더니즘과 리얼리즘)
- ‘작가’의 탄생 : 자유의지라는 현대적 개념과 군주제 또는 교회 권위의 해체(vgl. 니체의 초인의 미학)
- 예술제도의 탄생 : 작가, 화상, 비평가, 전시장과 교육기관
II.
혁명정신의 초석으로서의 아방가르드
- 아방가르드Avant-Garde : 前衛 advance guard, 戰術vanguard
- 아방가르드는 메사아적 열정을 지니고 있는 낭만적 유토피아에서 비롯
- 모더니티의 구상이 과거에 대한 철저한 비판과 아울러 변화 및 미래의 가치들에 대한 일정한 헌신을 함축하는 것이라면, 아방가르드는 이 모더니티 구상의 특정한 구성요소들을 각색하고 그를 혁명정신ethos의 초석으로 만드는 데서 출발- 급진화된, 대담하게 유토피아화
M.칼리니스쿠 지음, 모더니티의 다섯얼굴, 이영욱 외 옮김, 시각과 언어, 1996(2)
할 포스터 편, 반미학, 윤호병 외 옮김, 현대미학사, 19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