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도서관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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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항시 도서관의 문제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1. 공공 도서관의 중요성과 최근의 방향

II. 본론
1. 포항시 도서관 현황
1) 포항시 도서관 비교표
2) 관찰 조사 평가 및 제언
(1) 시립 서경도서관, 우현도서관
(2) 구룡포 읍민 도서관
(3) 시립 영암도서관
(4) 오천 공공도서관
3) 도서관 현황
(1) 우현도서관
(2) 시립 서경도서관
(3) 구룡포 읍민 도서관
(4) 시립 영암도서관
(5) 오천 공공도서관
2. 포항시 도서관의 문제점 (종합)
3. 타 지역 도서관 사례 연구를 통한 케이스 개발
1)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정보 도서관
2) 지역 내 커뮤니티의 구심체로서 도서관의 환경 개선
3) 도서관 컨텐츠 확충을 위한 이용자 서비스의 내실화
4) 도서관 간 네트워크 구축 확대로 도서관 협력 기반 조성
5) 효율적인 운영

III. 결론

본문내용
2) 관찰 조사 평가 및 제언

(1) 시립 서경도서관, 우현도서관
서경, 우현도서관의 지적, 개선되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도서관이라 칭해지고 있으나 포항이라는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서관으로서 전혀 기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의 기본 전제이자 추구하는 바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도서관의 새로운 개념 정립이 필요할 때이다. 지역사회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전반적인 교육, 문화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실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기존의 책을 대출하는 곳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학습, 도서대출, 전산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양강좌, 문화시설 등등의 종합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비추어 보아 현재 서경, 우현도서관은 단지 이용자들이 자신의 학습거리를 가지고 와서 공부하는 장소의 제공, 즉 열람실로써만 기능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이 시설들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다시 말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세워진 도서관이 그 역할을 온전히 하지 못하고 있어 극히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도움이 되고 있다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는 행정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어떤 면으로 보던지 명백한 자원, 예산, 인력의 낭비이며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의 효율성 회복을 위해 장서 대출과 교육강좌 개설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필요를 채워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어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공공시설로서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게 되기를 바란다.

(2) 구룡포 읍민 도서관
구룡포 읍민 도서관은 전국 최초의 지역주민 자치 도서관으로 86년 위원회가 발족된 이후 9년 후인 94년도에 개관한 이래 10년 동안 구룡포 읍민에 의해 구룡포 읍민을 위한 도서관으로 자리 잡아왔다. 지역주민이 회원 회비 및 기부 등의 방식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하고 있으나 시정부에서의 지속적인 지원 예산 감축의 결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 및 시설유지 보수, 도서확충 등의 문제가 있었다.
자발적인 주민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에서의 미온적 지원 및 예산의 꾸준한 감축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 살리기를 위해 회원들이 노력하고 있었으나 포항 시로 도서관을 기부체납을 해야 시설을 보완해주고 예산 확보를 고려해보겠다고 한다. 도서관의 정상적인 운영 및 시설, 서비스 확충을 위해 포항 시로 기부체납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기부체납 후 도서관의 시설 및 서비스 개선, 그리고 구룡포 읍민을 위한 도서관으로 성실히 운영될 지에 대해서 많이 염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3) 시립 영암도서관
영암 도서관에 대한 첫인상은 충격과 실망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경북 제1의 도시요, 대한민국 11대 특정시로 자부하고 있는 포항의 유일한 시립도서관의 위용치고는 너무나도 형편없었기 때문이다. 80년대에 이미 유행이 다한 붉은 벽돌의 구조물에다가 노동조합 건물과 같이 입주한 건물, 그리고 갑갑하게 느껴지는 주위의 단독 주택들은 영암도서관을 더욱더 초라하게 느끼게 만들었다. 그런 감정을 배제하지 못한 채 찾아갔기 때문일까? 영암도서관은 내부에서도 별다른 만족감을 우리에게 주지 못했다. 읍 단위인 오천에서도 존재하는 문화교실이 장소 부재라는 이유로 35만 포항시 지역 사람들에게는 제공되지 않고 있었고 전체적인 내부 청결상태와 구조도 갑갑하기 그지 없었다. 1층의 자료실은 이미 공간의 협소함과 그로 인한 자료의 부족함을 여지 없이 드러내고 있었고 2, 3층의 열람실은 35만 시내 사람들, 아니 최소한 인근의 대도동, 상대동의 주민들을 대표한다고 보기에도 어려울 정도로 좌석이 부족해 보였다. 그나마 희망적인 모습이라면 나름대로 많은 자료와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한 디지탈 자료실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아동들을 위해서 따로 설치된 아동 전자 정보실은 아주 좋아 보였다. 영암도서관이 10만 정도의 인구를 지닌 도시의 시립 도서관이라면 괜찮을까 포항의 대표 도서관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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