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

 1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1
 2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2
 3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3
 4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4
 5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5
 6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6
 7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7
 8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8
 9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9
 10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10
 11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11
 12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12
 13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13
 14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14
 15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1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일본의 전통공예] 도자기, 인형, 칠공예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ⅰ.도자기(한국과의 비교중심으로)
1. 한· 일의 도자기 발달
2. 각 도자기의 분류
ⅱ.일본인과 인형
(일본인들의인형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1. 인형과 영혼관
2. 윙크하는 달마인형
3. 조루리인형
4. 히나인형
ⅲ.칠공예
1. 일본의 공예문화
2. 칠공예의 역사
3. 칠공예의 분류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2)한․일 도자기 문화의 어원적인 고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과 일본의 도자기 문화는 깊은 연관이 있는데, 이로 인해 도자기 문화에 대한 언어의 어원적인 연관도 찾아볼 수 있다.
5~6세기경에 신라의 토기가 전해지면서, 일본은 재래식 토기인 하지기(下師器)와는 달리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에기(須恵器)를 만들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수에쓰쿠리베라는 기관을 설치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수에기를 제작하는 기술진들은 거의가 신라로부터 건너온 사람들이었다.
여기서 한국어와의 관련성을 찾아볼 수 있다. 수에기(須恵器)는 ‘쇠처럼 딱딱하고, 두드리면 쇳소리가 나며 흑갈색인 토기’인 때문에, ‘쇠’와 비슷한 수에(すえ,sue)라고 명명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수사법의 관점에서 보면, 수에기의 수에(すえ,sue)는 기(き,ki)의 수식어로서 보조관념을 나타내는 말이고, 수식을 받는 기(き,ki)는 원관념을 나타내는 말로서 ‘쇠의 성질을 가진 그릇’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위의 책.

즉 수에(すえ,sue)는 우리말의 쇠[철]에서 비롯된 것으로, 쇠의 우리 고어는 [sue]로 재구할 수 있다.
또한 도자기를 구워내는 구덩이인 ‘가마’의 일본어 역시 가마(窯)이니, 이 역시 우리말에서 비롯되었음을 쉽게 추측할 수 있다.
이처럼 문화와 언어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문화가 언어에 영향을 미치고, 언어가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2. 각 도자기의 분류

▸아리타도기 有田燒 (유전소)
일본 사가현[佐賀縣] 아리타시[有田市] 도요(陶窯)에서 생산되는 도기.
이마리도기[伊萬里燒]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제조된 도기를 아리타 에서 12 km 정도 떨어진 이마리 항구로부터 일본 각지로 출하(出荷)하였기 때문이다
아리타도기 는 정유재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한국인 도공 이삼평(李參平)이 1616년 사가의 아리타에 살면서 가마를 열고 한국인 도예공들과 도자기를 구움으로써 시작되었다. 청자 ․백자 ․청화백자 등이 있는데 초기에는 중국 도자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고, 17세기 중반부터 명나라 말기의 적회식(赤繪式) 자기 제조방법을 배워 직물무늬에서 따온 회화적인 무늬가 나타났다. 곧 아리타도자기 는 전 일본에 퍼졌고 해외에서도 호평 받아 17세기 후반, 즉 1659년에는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되었다. 그 후 18세기가 되자 독일의 마이센도요지를 시작으로 한 유럽의 여러 나라 도요지에서 아리타도기를 모방한 자기가 생산되었다

▸가라쓰도기 唐津燒 (당진소)
일본 사가현[佐賀縣] 가라쓰시(唐津市) 일대에서 생산된 도자기.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도공들의 축요(築窯)에서 비롯되며 처음에는 옹기․바리때․사발․접시 등이 제조되었다.
한국계의 아취가 넘쳐흐르는 이들 도자기는 점차 다도에서 주목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다도(茶陶)의 뛰어난 작
참고문헌
참고문헌
한국일어일문학회, 「게다도 짝이 있다」, 서울:글로세움, 2003
김순현, 『일본에 전해진 한국문화-임진왜란이후의 도기문화를 중심으로-』,
중앙대학교석사논문, 1987
김병종, 『우리 그릇 이야기(도기 자기 도자기)』
이지선,『일본의 전통문화』, 제이앤씨, 2008

참고사이트
사가인포닷넷 http://www.sagainfo.net/
http://cafe.naver.com/japantou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4
http://www.city.tajimi.gifu.jp/jinji_hisyo/mayor/argument.files/170326nichieisympo.htm
http://www.kyukeiren.or.jp/newsletter/no21/special/index.htm
일본인의 생활과 공예 시장 취미 교실 soda~☆ http://cafe.daum.net/nasparkbt/JLse/32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