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터부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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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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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터부, 사람이 해서는 안 될 거의 모든 것

1. 책, 저자 소개

2. 내용 소개 및 관련 사회적 이슈

1) Ch1. 해서는 안 될 말, ‘검둥이’와 ‘유댄자우’

2) Ch2. "넌 더 좋은 것이 있다고 믿는 것 같구나“

3) Ch3. 터부가 있는 곳에 위트가 있다.

나치시대 유대인 및 독일인의 금기 및 위반에 관한 고찰

Ⅰ.서론

Ⅱ.본론

1. 유대인에 대한 차별, 박해

2. 나치시대, 유대인에 대한 금기 그리고 독일인들의 상황

Ⅲ. 결론


본문내용
1) Ch1. 해서는 안 될 말, ‘검둥이’와 ‘유댄자우’
요즘에는 주제가 무엇이든 자유롭게 말하지 못할 것은 없는 듯하다. 우리에게는 언론에 자유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챕터에서 보면 ‘N'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할 때,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어렵지 않게 모종의 연관관계를 추리해 낼 수 있다.’N'이 이니셜로 쓸 수 있는데 여기에 예를 들어 ‘검둥이(Nigger)'라는 개념은 무가치하고 모욕적이며, 인종차별적인 뜻으로 여겨지며 정치적으로도 옳지 않은 개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보면 ‘장애인’의 의미가 신체장애와 정신 장애를 비롯해 여러 이유로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을 놀리는 등 수치스런 모욕감을 줄 때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장애인의 친구라는 의미의 ’장애우‘는 한국장애인 단체 총연합회에서 사용하지 말자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장애인을 특정한 집단으로 대상화하여 친구라는 것은 거부감이 들며, 동무라는 것은 공산국가에서나 사용하는 단어이다. 장애인에게도 남녀노소가 존재한다는 것을 망각한 용어이다. 장애인 인식에 있어서도 친구는 친밀감이 드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로 전락한다는 점에서도 이 용어는 옳지 않다. 어른이고 아이고 간에 모두 친구라고 ‘장애우’라 명명한다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가? 동년배가 아닌 일반 용어에서 친구라는 용어는 통상적이지도 않다. 장애인들이 이런 이유에서 장애우 라는 용어를 듣기 싫어하며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이를 지적한 바 있다. 오히려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친구가 되고 싶다면 ‘장애우’라는 말을 자신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차별주의로 채색된 어느 단어를 어떤 경우에서도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독일판 개념으로 ‘유댄자우’ 라는 단어가 있는데 유대인들을 비하하는 단어로 차별적이고 모욕적인 수치심을 주었는데 19세기 중반에 사라지게 되었는데 오늘 날에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이로 미루어 알 수 있는 것은 터부는 결코 변하지 않는 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사라지는 터부도 있는가 하면 새로 생기는 터부도 있는데 그 예로 ‘꿀벅지’는 최근 네티즌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신조어로 볼륨 있는 몸매의 여성들의 허벅지를 칭하는 단어로 ‘꿀을 발라놓은 듯 매력적인 허벅지’ ‘꿀처럼 달콤한 허벅지’ 등으로 풀이된다. 그런데 이 단어가 여성 신체부위를 성 상품화하고 성희롱하는 의도를 포함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그리고 “천안에 사는 고교 2년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이 여성부 국민제안 게시판에 사용 금지 청원을 올렸다. 그는 “‘꿀벅지’는 꿀 발라 핥고 싶은 허벅지라는 뜻”이라며 “성적비하 단어가 언론에까지 쓰이는 것이 화가 난다” “꿀벅지라는 단어가 여성 성희롱 단어라는 것을 알리고 최소한 언론에서라도 못쓰게 해 달라”며 신조어 ‘꿀벅지’ 사용금지를 청원했다. 이 단어를 두고 '여성을 상품화 하는 성희롱적 표현이다'라는 주장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건강한 표현이다'라는 의견이 대립돼 논란을 빚고 있지만 꿀벅지라는 용어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단어 어감이 좋지는 않다. 이러한 논란이 빚어지는 것은 우리나라가 대체로 성적인 단어 사용하는 것이 금기시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예들이 보여주듯 절대적인 표현의 자유는 없다. 그것들이 상처와 경멸, 이웃을 모욕했던 것에 대해 부당함을 일깨우고 이런 언어 터부를 엄수하도록 요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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