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마케팅] 인도시장의 펩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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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마케팅] 인도시장의 펩시콜라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Coca-Cola와 Pepsi가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모색하게 된 배경요인들은 무엇인가?
2) Pepsi와 Coca의 개략적인 성과(국내 및 외국 시장)를 정리해 보고, Pepsi가 해외진출에 있어 특별히 신경을 썼던 점은 무엇이며 왜 그랬는지 생각해 보자
3) Pepsi가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너무 많은 양보(인도 측에 대해)를 한 것은 아닐까? 더 좋은 조건을 끌어 낼 수는 없었을까?
4) Coca-Cola는 1977년에 인도 시장에서 철수했는데 과연 그래야만 했는지 평가해 보자.
5) 인도 정부의 해외직접투자 (인도로 들어오는 외국인 투자)에 대한 제한 조치들에 대해 인도 입장에서 평가해 보자..

3. 결론
본문내용
4) Coca-Cola는 1977년에 인도 시장에서 철수했는데 과연 그래야만 했는지 평가해 보자.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있어 인도의 열악한 사회 인프라, 파트너와의 갈등, 조세 및 과실 송금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인도인들도‘정치의 나라’라고 시인할 정도로,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는 정도가 아니라 정치논리가 곧 경제논리가 되는 나라다. 1997년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홍콩의 금융회사 페레그린의 창업주였던 필립 토스(Philip Tose)는“인도의 발전이 중국에 비해 지체되는 이유는 민주주의때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인도에서는 정치적 환경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사업 환경이 된다. 1977년 국민의회당의 인디라 간디 정부가 총선에서 연합야당인 자나타당에 패해 권력을 내주자 인도와 코카콜라사의 관계도 틀어졌다. 새로 집권한 데사이 정부는 코카콜라에 세가지를 요구하였다. 첫 번째는 코카콜라의 지분을 100%에서 40%로 낮추는 것이며 두 번째는 콜라 원액의 비법을 공개할 것, 마지막으로 현지 기업 상표와 함께 이중 상표를 부착할 것이었다. 특히 두 번째와 세 번째 요구는 코카콜라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그 이유는 제조비법을 비밀로 유지하는 것과 글로벌 브랜드 자산이야말로 코카콜라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당시 인도 정부는 코카콜라의 인도 시장 내 활동은 개발도상국의 고수익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국적기업이 어떻게 일방적인 성장을 거두고, 허약한 현지 산업을 소홀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이 당시 인도의 청량음료 시장은 급속하게 성장해 오고 있었다. 1990년에는 연간 30억병 정도가 판매되었으며 1990년대 동안 4배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었다. 인도시장의 잠재력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는 인도 시장에서 철수 해야 했던 전반적인 요인은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인도의 엄격한 규제 및 경제적 간섭 (외환규제, 성과규제 등), 민족주의, 불안한 정치 환경 등의 위험적 요소가 경영활동 하는데 있어 자유롭게 수행하기 곤란했기 때문에 코카콜라는 이를 거부했고 인도에서 철수했다. 끝내 비밀 원액을 공개하지 않아 코카콜라의 ‘신비주의’ 마케팅은 더 견고해졌지만 앞날이 창창한 인도 시장 포기에 따른 타격도 컸다. 그 후 코카콜라가 1993년 다시 인도 땅을 밟기까지 16년 세월이 걸렸다.

5) 인도 정부의 해외직접투자 (인도로 들어오는 외국인 투자)에 대한 제한 조치들에 대해 인도 입장에서 평가해 보자..

1988년 인도정부와 펩시간
협상 타결 주요 결과 인도정부와 코카콜라 간
협상 결렬 내용
1. 펩시는 수입액의 5배에 해당하는 금액 수출
2. 음료 부분 매출액은 합작회사 총 매출액의
25%를 초과하지 못한다.
3. 펩시의 소유지분은 39.9% 한도로 한다
4. 원액의 75%를 수출한다
5. 합작회사는 농업연구소를 설립한다.
5. 합작회사는 과일 및 야채 가공공장을
세운다. 1. 코카콜라의 지분을 100%에서 40%로
낮출 것
2. 콜라 원액의 비법을 공개할 것.
3. 현지 기업 상표와 함께 이중 상표를
부착할 것.


이와 같이 인도 정부는 외국 기업의 진입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1947년 인도가 독립 후 90년대까지 사회주의 경제정책으로 견지했다. 그러나 1950년~90년 성장률 연평균 4%전후로 낮은 성장인 힌두성장들로 지칭한다. 게다가 1991년 냉전종식과 공산권의 몰락으로 외환유동성 부족으로 위기를 겪기도 했다. 지금은 개혁개방으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그 당시의 인도는 해외직접투자 사안에 민감할 수 밖에 없었다. 소프트 드링크 시장의 특성상 인도는 거대한 시장으로서의 협상력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 기술이전을 포함한 현지 경제에 대한 기여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는 점도 펩시콜라가 인도 정부와의 협상에서 아쉬운 위치에 있게 만드는 요인이었다. 그렇지만 펩시콜라는 코카콜라가 입지를 구축하지 있지 않았던 인도 시장을 전략적으로 중요하게 고려하고 시장진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콜라에 대한 인도인의 감정은 여전히 좋지 않다. 지난 8월 13일, 대법원조차 코카콜라 측의 청원을 거절했다. 일전에 CSE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웨스트벵골, 펀자브, 라자스탄 주 정부는 해당 지역의 코카콜라 공장에 콜라 판매금지 조치를 내렸는데 이에 대해 코카콜라 측이 경영상의 어려움과 소비자 권리를 이유로 들어 독립적인 재조사를 실시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기각한 것이다.
이번 일을 통해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바닥으로 떨어진 회사의 위상을 다시 원상 복귀시키기 위해 처음과 같이 개척하는 심정으로 일을 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콜라 회사들로서는 큰 시련이 닥친 셈이지만 인도 정부가 청량음료에 대한 철저한 안전 기준 마련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함으로써 국민들에게는 조금 더 안전한 청량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셈이다.

3. 결론

인도의 정치문화는 전
참고문헌
국제마케팅, 문영사, 김주헌, 2007
글로벌경영, 박영사, 장세진, 2005
인터넷자료: www.seri.org. –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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