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허와 실-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8/447932-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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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4대강 살리기 사업이란??
Ⅲ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추진 배경
Ⅳ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허
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실
Ⅵ 마무리
“한국은 물 부족 국가 --- 수자원확보 -하천생태복원 서둘러야”
사상 초유의 경제 한파가 불어 닥친 가운데 위기극복의 해법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급 부상 하고 있다.
4대강 사업은 수자원 확보와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는 미래 성장의 핵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기부양과 얼어붙은 고용시장을 녹이는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영남대학교 지홍기 교후는 21일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추진방향과 효과 세미나”를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녹색성장의 핵심으로 우리나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선도 사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미 물 부족 국가에 진입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자원 확보대책이 절실하다.
수자원공사의 자료를 인용해 한강과 낙동강, 영산강, 섬진강 권역은 이미 지안 2001년 용수 부족현상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그나마 용수공급량이 풍부한 금강 유역에도 오는 2011년이면 마이너스로 전황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따라서 지 교수는 4대강 살리기를 통해 총 7개 유역별로 농업용 저수지 104곳을 재개발해 수자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재개발 저수지의 총용량은 9억160만㎥에 달해 수자원 확보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물을 필요로 하는 수요처와 협력을 강화하고 개발된 수자원의 수급체계를 개선하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친수관리와 하천생태계 보전에 기여 할 수 있다.
현대 수많은 유역변 고수부에 비닐하우스 경작행위가 남발하고 있고 고수부 공용공간도 주차장과 체육시설등 난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며 제방의 고속화 도로개설 등으로 생태네트워크가 차단되고 제방의 무단점용과 형질변경으로 접근성이 차단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추진되면 수변구역에 대한 관리와 보존기능이 확대되고 하천의 일정수위가 확보돼 생태계 교란을 억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지 교수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