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원 과학실험-돼지의 소화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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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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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입(Mouth)

2. 위(Stomach)

3. 소장(Small intestine : duodenum, jejunum, ileum)

4. 대장(Large intestine : cecum, colon, rectum)

본문내용
2. 위(Stomach)

위는 동물에 따라 크기나 형태가 다양하다. 말의 경우엔 식도가 길고 위가 작은 반면, 돼지는 식도가 짧은 대신 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모양이 다양하지만 위는 외양에 따라 분문부, 기저부, 유문부로 나눈다.
분문부의 분비선에서는 위점액이 분비된다. 이 점액은 위장벽의 상피세포 부근에 점액층을 이루어 염산과 펩신으로부터 상피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점액은 비타민 B12와 상호작용하여 회장(ileum)에서 비타민 B12의 흡수를 돕는 작용을 한다. 기저부의 분비선은 주세포와 벽세포로 나눌 수 있다. 주세포에서는 펩시노겐, 벽세포에서는 염산이 분비된다. 염산은 세포에서 바로 나오지 않는다. 세포가 염산에 직접적으로 닿으면 손상되기 때문에 염산은 H+와 Cl-가 따로 위벽세포 밖으로 분비되어 합쳐진다. 벽세포에서 H2O와 CO2가 carbonic acid의 작용에 의해 가수화 반응을 하여 H2CO3를 생성하고 이후 H+와 HCO3-로 해리되어 이동한다. Cl-는 혈장에서 이동하여 능동수송에 의해 위내강으로 방출된다. 방출된 염산은 펩시노겐을 펩신으로 활성화하여 펩신이 단백질 분해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문부는 주로 위액과 사료의 혼합이 일어나는 장소이며, 유문부선에서는 소량의 점액과 펩시노겐이 분비된다. 이렇게 어느 정도 소화된 chyme은 십이지장으로 보내진다. 위액에는 또 다른 단백질 분해효소인 레닌이 존재하고 있으며 소량의 리파아제가 있지만 환경에 의해 작용은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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