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의이해] 세기의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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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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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르투르 루빈슈타인(Artur Rubinstein, 1887.1.28 ~ 1982.12.20)

2. 블라디미르 호로비츠(Vladimir Horowitz, 1904.10.1 ~ 1989.11.5)

3. 에밀 길렐스(Emil Gilels, 1916 ~ 1985)

4. 마르타 아르헤리치(Martha Argerich, 1941.6.5 ~ )

5. 마우리치오 폴리니(Maurizio Pollini, 1942 ~ )

6. 동동브라더스[임동민, 임동혁 형제]

7. 송영주(1973 ~ )

8. 이루마(1978.2.15 ~ )


본문내용

세기의 피아니스트


1. 아르투르 루빈슈타인(Artur Rubinstein, 1887.1.28 ~ 1982.12.20)
- 폴란드의 로츠에서 1887년에 출생. 3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1년 후인 4세 때는 공개연주회에 출연할 정도로 대단한 신동.

- 20세기에 가장 사랑받았던 예술가 중 한 명인 루빈스타인은 가는 곳마다 청중들을 전율케하고 매료시키는 능력이 있었으며, 그는 모든 낭만주의 작곡가들 연주에 훌륭했지만 쇼팽의 연주가 특히 탁월하였음.

- 13세 때 베를린에서 모차르트의 협주곡으로 데뷔. 16세 때 ‘생상스’는 루빈슈타인의 연주를 듣고 경탄하여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위대한 연주가”라고 평함.

- 1919년 처음으로 도미하여 무려 75회의 연주를 열어 청중들을 열광케 햇고 1920년대에는 국제적 명사로서 명성을 굳힘. 그러나 그런 인기의 보람도 없이 비평은 ‘미완성의 대기’라고 하여 그를 인정하지 않음. (당시의 루빈스타인의 연주는 폭발적인 연주 효과를 겨냥하고 있었던 반면에 세부의 거친음이 문제가 되었고 복잡한 음은 자주 빼어먹고 연주했다는 것)

- 이런 비판을 계기로 루빈스타인은 4년 동안 무대에서 사라져 스위스의 한 작은 마을에서 짧은 기간 안에 자신의 약점을 시정하려는 노력. 그 결과 그의 연주는 대성하여 1937년 미국 카네기 홀 연주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음.(평론가 ‘올린 다운즈’ - “6개의 손과 30개의 손가락을 가진 사람”)

- 마지막 무대 당시 그의 연주 스타일은 이전의 화려하고 강렬한 느낌의 표현과 달리 단려하고 내성적인 아름다움을 간직. 이전의 호쾌하고 스케일이 큰 외면적인 효과에다 원숙한 인간적인 품격이 더해지고, 예술가로서의 담백함과 심오한 경지에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