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강릉 단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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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의 의례순서

민속문화체험

본문내용
강릉단오제의 의례순서

강릉단오제의 의례순서는 신주빚기 - 대관령산신제, 국사성황제 - 대관령국사성황행차 - 국사여성황사 봉안제 - 영신제, 영신행차 - 조전제 - 단오굿 - 송신제(소제) 이다.

신주빚기는 음력 4월 5일부터 시작됩니다. 옛날 관청이었던 칠사당에서 강릉시장에서 내린 누룩과 쌀로 정성껏 신주를 담급니다. 이날을 전후로 하여 강릉시민들은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제 현미 봉정에 참여합니다. 현미는 단오제 기간 중요 제례에 쓰일 제주와 떡을 만들어 참여 시민들에게 제공합니다.


대관령 산신제와 대관령 국사성황제 음력 4월 15일에 대관령에 올라가 산신제를 지내고
국사성황신을 모셔오는 행사가 벌어집니다. 신앙심이 깊은 시민들은 옛 시청 앞에 미리
준비되어 있는 버스를 타고 산신제와 국사성황제에 참여하는데 이 풍속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관령 정상에서 북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 산신당과 성황사가 있습니다.
산신제는 유교식으로 지내고 성황제에서는 강릉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민관이 합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사가 끝나면 무당이 부정을 가시고 서낭을 모시는 굿을 하고 이어 무당일행과 신장부는 산에 올라가 신목(단풍나무)을 베는데 신목은 국사성황신이 내려오는 길이자 신체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신목을 베어서 내려올 때 사람들은 청, 홍색의 예단을 걸며 소원성취를 빕니다.


대관령 국사성황 행차 산신제와 국사성황제를 마치고 국사성황 행차 일행은 를 부르며 대관령 옛길을 걸어서 내려옵니다. 행차 일행은 시내를 지나 구정면 학산 마을로 이동합니다. 강릉단오제의 국산성황신인 범일국사는 학산 출신입니다. 학산 마을에는 석천 우물과 학바위 등 범일 탄생의 비범함을 보여주는 신성한 장소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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